[앵커]
'2026 에듀포레스트 춘천 페스티벌'이 오늘(3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춘천의 미래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립니다.
송승룡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춘천시청 로비에 등장한 커다란 로봇개와 사람 모양의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개는 두 발로 서기도 하고. 껑충껑충 뛰기도 합니다.
휴머노이드는 무술 실력을 뽑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작은 로봇개를 움직이게 해 봅니다.
프로그램 코드 입력, '코딩'으로 명령어 몇 개만 섞어 놓으면 됩니다.
앉았다 일어났기, 뛰고 물구나무서기까지.
시키는대로 척척 해냅니다.
["몸통을 밑으로 내릴 수 있어요. 그다음에 얘는 방향을 틀어주는 거예요."]
박수를 치면 움직이는 자율주행차를 만들어보기고 하고, 날개가 돌면 글씨가 나타나는 선풍기도 만들어 봅니다.
["'나만의 선풍기' 예쁘게 꾸며서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부 '2026 에듀포레스트 춘천'에서 만나는 체험 행삽니다.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미래사회의 기술과 직업이 30여 가지나 됩니다.
[임성린/초등학생 : "AI로 포스터 만드는 게 제일 재밌었고, 그림을 못 그려도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인공지능 같은 첨단기술의 활용.
여기에 토론 중심의 대안 교육인 이른바 '그레이트 북스'를 접목합니다.
지역 교육기관과 행정기관이 힘을 합쳐 그리는 '교육도시 춘천'의 미래입니다.
[육동한/춘천시장 : "대한민국의 역사와 지금의 발전이 교육의 역할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춘천도 그런 역할을 가열차게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현장에선 이런 인공지능로봇같은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건은 물론이고, 영어 말하기 대회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같은 다양한 행사도 마련됩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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