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현준 경영본부장, 임석규 미디어본부장, 구용회 정부광고본부장. 사진=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경영 및 실무를 책임질 신임 상임이사 3인이 공식 취임했다.
재단은 김현준 경영본부장, 임석규 미디어본부장, 구용회 정부광고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임 본부장들은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재단 이사회의 추천을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했다.
재단에 따르면, 김현준 경영본부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연합뉴스에서 사회부장과 상무이사를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최근까지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과 언론중재위원회 충북중재부 중재위원으로 활동하며 언론 정책과 중재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임석규 미디어본부장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겨레신문에서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거쳐 디지털미디어국장, 편집국장 등을 지내며 미디어 현장의 전반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구용회 정부광고본부장은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CBS에서 외교팀장, 정책기획본부장, 경인본부장, 논설위원, 신사옥추진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다양한 보직을 통해 쌓은 행정력과 기획력이 정부 광고 사업의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됐다.
신임 본부장들의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오는 2029년 4월 9일까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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