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금융 기업 어피닛(구 밸런스히어로)이 인도 AI 금융 플랫폼 트루밸런스(True Balance)에서 보험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결제·소액대출·신용평가 중심으로 구축해 온 생활 금융 서비스에 보험을 결합해 금융 포용 범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트루밸런스 이용자는 앱 내에서 인도 인슈어테크 플랫폼 터틀핀(Turtlefin)의 보험 상품을 추천받고 별도 페이지 이동 없이 기존 서비스 여정 안에서 가입까지 진행할 수 있다. 어피닛은 터틀핀 등 파트너사와의 API 연동을 확대해 반복 입력·추가 인증·대기 시간을 줄이고 가입 경험을 단순화했다.
초기에는 결제·대출 이용 과정에서 접점이 높은 생활형·소액형 보험을 중심으로 상품을 운영하며, 이후 보장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허받은 AI 기반 심사·리스크 관리 역량을 보험 영역으로 확장해 이용자의 상황과 맥락에 맞는 상품을 정교하게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철원 어피닛 대표는 “보험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인도 10억 중산층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금융 소외를 해결하겠다”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더 다양한 금융 상품을 중개할 수 있는 플랫폼 역량을 강화해 ‘모두를 위한 금융(Finance for All)’ 비전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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