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앤트로픽이 차기 플래그십 모델 클로드 오퍼스 4.7(Claude Opus 4.7)과 AI 기반 웹사이트·프레젠테이션 디자인 툴을 이번 주 안에 출시할 수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규 AI 디자인 툴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어도비, 윅스, 피그마 주가는 2% 이상 하락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트로픽이 선보일 툴은 개발자와 비개발자들이 자연어 프롬프트로 프레젠테이션, 웹사이트, 랜딩 페이지 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레젠테이션 제작 툴 감마(Gamma), 스티치(Stitch) 같은 AI 디자인 툴들과도 직접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오퍼스 4.7은 앤트로픽 최고 성능 모델이 아니다. 현재 최고 모델은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로 앤트로픽은 고급 사이버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는 데 활용하는 초기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미토스를 테스트 중이다. 앤트로픽 대변인은 신제품 출시 관련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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