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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앤트로픽, 블랙스톤과 합작사 추진...AI 컨설팅까지

앤트로픽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과 AI 컨설팅 합작 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디인포메이션 등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블랙스톤, 헬만앤프리드먼 등 주요 사모펀드와 합작 투자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앤트로픽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과 AI 컨설팅 합작 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지시간 16일 디인포메이션 등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블랙스톤, 헬만앤프리드먼 등 주요 사모펀드와 합작 투자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를 사모펀드 산하 기업 전반에 이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모펀드가 지분을 보유한 기업 수백 곳에 클로드를 도입하고, 잘 운용되도록 돕는 것입니다.앤트로픽은 이미 고객사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합작 법인을 통해 직접적인 컨설팅 사업까지 본격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사모펀드 입장에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블랙스톤과 같은 거대 사모펀드는 제조업, 의료, 부동산, 금융 등 각종 사업군의 기업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소프트웨어 구독 비용을 줄이고 앤스로픽의 AI 도구로 대체하면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구상입니다.앤트로픽의 코딩·작업 도구인 ‘클로드 코드’와 ‘클로드 코워크’는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유발하며 글로벌 증시 폭락을 일으켰는데, 그 파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 CNBC는 “이미 진행 중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의 구조조정을 가속화할 위험이 있다”고 했습니다.오픈AI도 기업 맞춤 AI 구축 팀을 운영하면서 고객사에 연구자와 엔지니어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맥킨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등 대형 컨설팅 기업과 계약을 맺고 AI 컨설팅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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