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연습을 더 많이 했다. 금메달을 따면 잘 부를 수 있다"
유도 대표팀의 허미미가 드디어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르며 그토록 꿈꾸던 순간을 맞이했다. 자신의 바람대로 시상대 최상단에 올라 가슴에 손을 얹고 또박또박 애국가를 제창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감동적인 장면은 안방극장에 실시간으로 전해지지 못했다. 해당 경기 시상식 장면이 방송사 생중계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금빛 한풀이에 성공한 선수의 간절한 진심과 국민들이 느꼈어야 할 감동의 크기를 생각하면 진한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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