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대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9일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 부지 조성사업이 정부 승인을 받은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사진=안승대 선거캠프 제공
이로운넷 = 김달년 기자
안승대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9일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 부지 조성사업이 정부 승인을 받은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 승인을 “포항 철강산업의 미래를 다시 여는 전환점”이라며 적극 지지를 표명했다.
안 예비후보는 수소환원제철이 기존 탄소 기반 공정을 수소로 전환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혁신이라 설명하며, 포스코가 추진하는 HyREX 공법을 통해 포항이 세계 철강산업 전환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항을 ‘철강–수소–해상풍력–AI가 결합된 미래 산업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영일만과 동해안 일대의 해상풍력과 수소 생산 결합을 통한 청정에너지 공급 구조를 제시했다.
또한 자동차·조선·비철금속 등 울산 주력산업과 연계한 기업 유치, 투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시 공간에도 철강 이미지를 반영해 ‘Steel Architecture City’를 구축하고, AI·로봇·SMR 에너지 등 미래 산업과 철 소재 산업을 연결해 ‘움직이는 철의 도시’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승대 예비후보는 “수소환원제철 사업의 본격 추진은 포항 철강의 재도약이자 산업과 에너지의 미래를 함께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투자, 기술과 일자리가 모이는 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로운넷=김달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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