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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 가볼 만한 곳, 고즈넉한 사찰과 푸른 숲길을 따라 걷는 봄

투명 돔 존과 야외 테이블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이버 예약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외부 음식 반입이 자유로워 원하는 음식을 직접 준비해 바비큐 파티를 즐기거나 피크닉을 할 수 있다. 낮에는 따스한 햇살 아래...

안성 가볼 만한 곳, 고즈넉한 사찰과 푸른 숲길을 따라 걷는 봄

칠장사(안성) [사진=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중앙이코노미뉴스 이영선] 안성은 경기도 남부에 위치하며, 고즈넉한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를 품고 있는 지역이다.

비옥한 평야와 서운산, 칠현산 등 산림이 조화를 이루어 예부터 넉넉한 인심과 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전통 사찰의 고요함부터 현대적인 휴식 공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봄날의 여유로운 여행지로 가볼 만한 곳이다.

석남사 — 서운산 기슭의 고즈넉한 산사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된 석남사는 서운산 자락에 고즈넉이 자리한다. 고요한 산사의 분위기 속에서 오랜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임진왜란 이후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는 이곳에는 영산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경내에는 석탑재와 높이 7m에 이르는 마애불 입상이 보존되어 있다. 자연 암벽에 양각된 마애불은 세월의 흐름 속에 얼굴 부분이 마멸되었으나, 그 존재감만으로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금광면에 위치한 산사의 고즈넉한 풍경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준다.

칠장사 — 칠현산의 오랜 이야기를 품은 도량

칠현산 자락에 자리한 칠장사는 10세기경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혜소국사가 일곱 악인을 현인으로 교화했다는 전설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고려시대 실록이 보관되기도 했으며, 임진왜란 이후 수차례 중건을 거쳐 현재 대웅전, 사천왕문, 명부전 등 12동의 건물을 갖추고 있다. 혜소국사탑과 탑비, 철제당간 등의 유물이 남아 있어, 역사의 깊이를 짐작하게 한다. 죽산면에 위치하며 조용히 숲길을 거닐며 천년 고찰의 기운을 만끽하기 좋은 장소이다.

달빛과쉬는시간 — 이색적인 투명 돔에서 즐기는 야외 휴식

공도읍에 위치한 달빛과쉬는시간은 이색적인 야외 공간에서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 투명 돔 존과 야외 테이블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이버 예약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외부 음식 반입이 자유로워 원하는 음식을 직접 준비해 바비큐 파티를 즐기거나 피크닉을 할 수 있다. 낮에는 따스한 햇살 아래, 밤에는 달빛 아래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아이들을 위한 케어 키즈 존으로 운영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소나무카페 — 5천 그루 소나무 숲속의 자연 친화 카페

보개면에 자리한 소나무카페는 5천 그루의 소나무가 우거진 숲속에 자리하여 방문객들에게 상쾌한 공기와 자연의 쉼터를 제공한다. 대형 카페로 넓은 야외 공간과 쾌적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마운틴 뷰는 고요한 감동을 준다.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시그니처 메뉴인 '소나무라떼'를 맛볼 수 있다. 1층 키즈존과 2층 노키즈존이 구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산책길과 야외 테라스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멋진 인테리어와 청결한 환경은 편안함을 더한다.

미당참순대 — 매일 정성으로 끓여낸 순댓국 맛집

대덕면에 위치한 미당참순대는 깊고 진한 맛의 순댓국으로 알려진 곳이다. 매일 10시간 이상 끓여낸 육수와 직접 삶은 국내산 한돈을 사용하여 정성스러운 한 그릇을 선보인다. 따뜻한 국물 한 모금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며, 넉넉한 양은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넓은 매장은 편안한 식사를 가능하게 하며, 주차 공간도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친절한 서비스는 식사의 만족도를 높인다.

이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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