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EPP 대시보드 중국어 번체 적용 화면
안랩이 중화권 고객의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이피피(EPP)’에 중국어 번체 지원을 추가했다.
이번 조치는 대만을 비롯한 핵심 중화권 시장에서 안랩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추진됐다. 현지 고객이 안랩의 다양한 보안 기능을 익숙한 언어 환경에서 정확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중국어 번체가 적용된 대상은 ‘안랩 이피피엠(EPPM)’, ‘안랩 이피엠(EPM)’, ‘안랩 이피알엠(EPrM)’, ‘안랩 이디씨(EDC)’를 비롯해 맥오에스(macOS) 피시(PC) 및 리눅스(Linux) 서버용 브이쓰리(V3) 제품군이다. 이를 통해 중화권 고객은 보안 패치 관리, 개인정보 유출 방지, 장치 제어, 악성코드 탐지 등 보안 운영 전반을 현지 언어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안랩 이피피는 이번 업데이트를 포함해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 등 총 5개 언어를 지원한다. 안랩은 글로벌 고객 수요에 맞춰 지원 언어와 적용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윈도우 피시 및 서버용 브이쓰리에도 중국어 번체를 추가할 예정이다. 앞서 안랩은 지난해 9월부터 아이티-오티(IT-OT) 융합 사이버물리시스템 보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안랩 씨피에스(CPS) 플러스’에도 중국어 번체를 지원해 왔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 및 글로벌사업부문 부문장은 “대만 등지에서 증가하는 보안 수요에 맞춰 중화권 고객에게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확대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대만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제조 및 기반시설 산업군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안랩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사이버 보안 전시회 ‘사이버섹(CYBERSEC) 2026’에 참가해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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