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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랩, 1분기 매출 591억원·영업이익 19억원···해외 사업 확대 속 안정...

| 스마트비즈 = 양대규 기자 | 안랩이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안랩, 1분기 매출 591억원·영업이익 19억원···해외 사업 확대 속 안정...

안랩 본사 사옥 /사진=양대규 기자

| 스마트비즈 = 양대규 기자 | 안랩이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27일 안랩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1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84.4%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523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2.9%, 70.6% 성장했다.

안랩은 보안 컨설팅, 솔루션, 관제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 사업 구조를 갖춘 기업이다.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3’ 제품군을 비롯해 온라인·모바일 보안, 네트워크 보안 장비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와 침해사고대응센터(CERT)를 통해 24시간 악성코드와 해킹 위협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영역에서도 성장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보안 컨설팅 사업은 정부 지정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로서 기업과 기관의 보안 취약점 점검과 대응 전략 수립을 수행하며, 보안 관제 서비스는 기업 IT 인프라를 대상으로 실시간 침해 대응과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1988년부터 축적한 보안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통합보안 시장에서 선두권을 유지해 온 안랩은 최근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에서는 모바일 보안 중심 사업을, 중국에서는 제조업 환경에 맞춘 생산라인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 사업을 전개하며 해외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면서 보안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안랩은 제품 경쟁력과 장기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공공·기업 보안 투자 확대와 글로벌 사업 성과가 향후 실적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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