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 25개 사업으로 확대
기업당 최대 1500만원 지원
안동시가 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디자인부터 마케팅, AI 활용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실질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안동시는 오는 5월 8일까지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거나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인 기업 가운데 신청일 기준 정상 가동 중인 업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제조 중소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디자인, 마케팅, 생산, 인력 양성 등 핵심 분야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6개 분야 24개 매뉴얼 사업에서 AI 활용 지원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총 7개 분야 25개 사업으로 확대됐다. 기업들은 필요에 따라 원하는 지원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천500만 원이 지원되며, 지원 규모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14개 사로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동시는 온라인 마케팅과 제품 홍보물 제작 등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기업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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