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광주’ 특별전 ‘라이징 스타전’ 참여 작가 선정
광주문화재단 김명진, 김하슬, 유수연, 전정연 등 4명 선정
2026년 07월 29일(수) 11:30
제17회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 특별전 ‘라이징스타’전에 선정된 작가 4인. 김명진, 김하슬, 유수연, 전정연 작가 <광주문화재단 제공>
김명진, 김하슬, 유수연, 전정연 등 4명이 제17회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 특별전 ‘라이징 스타전’에 참여할 작가로 최종 선정됐다. 17회 ‘아트광주’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이 기획한 ‘라이징 스타전’은 역량 있는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미술시장 진입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전정연 작가 작품 이미지. <광주문화재단 제공>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26명의 작가가 지원한 이번 공모는 내·외부 미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작가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광주전남의 문화예술 교류와 상생 확대라는 기조에 따라 공모 대상을 전남 지역까지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전남문화재단도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광주와 전남 청년작가들이 ‘아트광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선정 작가들에게는 특별전 전시 공간 외에도 온·오프라인 홍보 등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명진 작가는 조각과 설치, 영상 작업을 넘나들며 감정을 모티브로 상처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탐색한다.
김하슬 작가는 한지 밤과 별, 꽃, 새 등의 자연의 이미지를 담아 불안 치유의 과정을 풀어낸다.
김명진 작가 작품 이미지 <광주문화재단 제공>
상상 속 생명체와 환상적 이미지를 추구하는 유수연 작가는 자유로운 상상력을 구현하며, 전정연 작가는 무채색의 도시와 식물을 대비해 제한적인 환경에서도 움트는 생명을 이야기한다.
재단 배동환 사무처장은 “재작년, 작년 라이징 스타전에 참여했던 작가들은 이후 국내외 전시와 작품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올해 선정된 4명의 작가들도 특별전을 계기로 지역을 넘어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성장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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