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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침저널] 박주민 "정원오 정책? 추상적이고 부실...후보자 본인은 질...

이것뿐만 아니라요 AI라든지 기후 위기라든지 우리가 적응해야 되는 큰 변화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서울은 경쟁해야 될 다른 메가시티들이 생기는 장면을 목격해야 되고요. 또 기존에 우리가...

[아침저널] 박주민 "정원오 정책? 추상적이고 부실...후보자 본인은 질...

[금태섭의 아침저널 1부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래 내용은 속기본이며,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본 인터뷰 내용을 기사에 인용하거나 방송에 사용시 BBS 불교방송 '금태섭의 아침저널' 프로그램명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금태섭 변호사​​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담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방송 : BBS 불교방송 <금태섭의 아침저널> (07:20~09:00)

■ 진행 : 금태섭 변호사​​

▷ 금태섭

금태사의 아침저널 1부 이어갑니다. 공천 문제를 두고 국민의힘은 당내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민주당 공천은 어 잘 되고 있지만 또 관심이 좀 시들한 편이기도 한데요.

오늘과 내일에 걸쳐서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 경선이 진행됩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되는데 이와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박주민 의원님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박주민

예 안녕하십니까

▷ 금태섭

본격적인 질문을 하기 전에 주말 사이에 있었던 일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BTS 공연을 했잖아요. 이게 26만 명이 올 거다. 그래서 굉장히 긴장도 하고 진짜 사고 나면 안 된다고 여러 사람들이 애를 썼는데 생각처럼 많이 모이지는 않았어요. 그러니까 이제 너무 지나치게 이거 한 거 아니냐 막 이런 얘기도 있고 여러 가지 평가가 나오는데 BTS 음악이나 이런 거는 박 의원님도 좋아하시고 저도 좋아하겠지만 그거 말고 이번 공연을 진행한 데 대해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그리고 내가 서울시장이면 이렇게 했겠다 뭐

▶ 박주민

우선 많은 인파가 몰릴 거라고 예상하는 게 당연한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는 안전을 위해서 좀 과할 정도로 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도 전날 현장을 방문해서 둘러보고 또 서울시라든지 이렇게 안전을 담당하는 분들한테 보고도 받아봤는데 뭐 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 자체를 나쁘다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날 제가 이제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상당히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저 같이 아니 그 정도 더 더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어떻게 오셨어요? 그랬더니 BTS 관심이 많아 가지고 근데 당일날 오면은 본인들은 이제 조금 힘들 것 같고 사람 많아서 그래서 전날 와서 무대 설치된 거 보고 돌아가는 길이에요라고 얘기하시더라고요.

▷ 금태섭

그 정도로 관심 되기 바

▶ 박주민

네 깜짝 놀랐어요. 그러니까 저희 어머니처럼 보일 정도로 머리가 새하얗신 어르신들이셨거든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는 아마 오시고 싶었던 분들이 더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근데 당일날 혼잡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예상해서 이제 그냥 뭐 집에서 보자 이렇게 하셨던 분들이 굉장히 많으셨던 것 같아요.

▷ 금태섭

저도 아주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이게 좀 뭐 좀 과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사실 안전은 과하게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사실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자 이제 어쨌든 이 공연 때문에 서울시에서 보고도 받고 식당도 찾아가서 시민들도 만나보셨다고 하셨는데 선거 앞두고 정말 그러실 것 같아요. 이 시민들 만나보시면 서울시 시정과 관련해서 가장 문제다. 이건 좀 고쳤으면 좋겠다 어떤 얘기들을 많이 하세요

▶ 박주민

일단 오세훈 시장의 시정에 대해서 평가를 하실 때는 시민이 없는 것 같다

▷ 금태섭

없는 것 같다

▶ 박주민

시장만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시장의 다음 정치적 행보를 위한 외화내빈성 정책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을 좀 정리해 달라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요. 예 하여튼 뭔가 피부로 느끼는 어떤 서울시의 어떤 변화 이런 게 오세훈 시장 당시에 별로 없었다는 거예요. 반면에 이제 뭐 호화찬란한데 저걸 왜 하지라는 건 굉장히 많았다는 거예요. 왜 내 빈 뭐 예를 들어서 뭐 한강 버스 같은 경우는 정말 많은 분들이 정치적 성향과 상관없이 도대체 왜 하는 거야라고 말씀을 하시고 또 서울림 같은 경우도 거의 1조 이상 들어간다는 사업이잖아요. 예 거기에 대해서도 도대체 왜 하는 거야 이런 얘기들 많이 하시고 또 아시는 것처럼 감사의 정원도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하 예 사실 감사의 정원의 취지가 아시는 것처럼 한국전 때 참전했던 유엔국들을 기리기 위한 건데 동일한 취지의 거의 비슷한 모양의 조형물이 용산 전쟁기념관에 이미 있습니다.

▶ 박주민

이미 있는 검은색 l자 모양의 각 하나당 나라 하나를 상징하는 그런 석재 기념물이 있어요. 그래서 왜 그걸 또 반복해서 거기다 두는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 금태섭

오세훈 시장이 이제 올해 서울시장을 했으니까 사실 민주당 후보가 정해지면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해야 될 거예요. 뭐 한강 버스는 왜 괜히 해 가지고

▶ 박주민

아니 특히 아시는 것처럼 지난주에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는데 좀 충격적인 내용이었잖아요.

▷ 금태섭

어떤 게 있었습니까?

▶ 박주민

속도를 17노트라고 밝히고 그것을 전제로 사업성 검토를 받은 건데 서울시는 내부적으로 14.5노트 정도밖에 안 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애초에 예 그래서 이게 어 사업성 검토 자체가 허위로 된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관광용 수요를 포함해도 수요가 모자란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왜 했을까요? 그러니까요. 그래서 혹자는 우리당 후보들 중에 어떤 분은 매몰 비용 얘기하시면서 이걸 관광용으로 돌리겠다고 얘기하시는데 관광용으로 돌리면요 돈 계속 씁니다. 서울시 내부에서도 관광용 수요로 해도 수요가 안 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제가 얘기한 대로 백지화를 하

▷ 금태섭

백지화를 하고

▶ 박주민

하는 것이 맞습니다.

▷ 금태섭

자 어쨌든 그 오세훈 시장하고 대결을 하려면 경선을 통과해야 되는데 민주당에서는 지금 일찌감치 후보들이 정해져서 좋은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들 다른 후보들의 경쟁력을 간략하게 좀 한 명씩 말씀해 주신다면 아주 잔혹하게 부탁드립니다.

▶ 박주민

아니 제 자랑할 시간도 없는데. 아니 뭐 장점을 칭찬해 드리는 게 맞죠 뭐 일단은 그 전현희 의원님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권익위원장을 하셨어요. 권익위원장은 정말 어려운 민원을 해결하거나 또는 어려운 민원의 길을 찾는 역할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역할을 굉장히 잘하셨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요. 김영배 의원님은 사실은 국회의원도 하셨지만 그 전에 구청장도 하셨고 또 대통령실에도 계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다양한 루트의 것들을 경험을 많이 해보셨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이제 정원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이 구청장 3선 가시면서 그 성동구에 많은 국민들이 만족할 만한 그런 성과를 냈다 이렇게 평가를 받고 계시고 김영남 후보는 메시지 한번 들어보셨어요? 아니요 저는 메시지가 굉장히 탁월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게 단순하게 이제 젊다가 아니라 어 사회의 어떤 구조적인 모순까지도 다 꿰뚫는 그런 발언들과 정책들을 내놓는데 제가 사실은 그분의 어떤 연설이나 이런 것들을 들으면 소름이 돋을 때가 많아요.

▶ 박주민

저하고 생각이 비슷한 측면도 있는데 단일화 굉장히 날카롭고 예리하면서도 굉장히 훌륭하더라고요. 예 그래서 다들 훌륭하신 것 같아요. 그러나 제가 제일 훌륭하다.

▷ 금태섭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주민이 가장 훌륭하다 그거 뭐가 있을까요?

▶ 박주민

뭐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이미 일을 여러 가지를 해 본 사람이고 그 과정에서 상당한 성과를 냈다. 우선 국민연금 모수 개혁 어 이게 이제 사실상 거의 합의가 불가능하다라고 평가받는 그런 주제 중의 하나인데 작년 초에 그 전쟁통에 여야 합의로 모수 개혁을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아 요즘 코스피 6천 시대의 주춧돌이라고 하는 상법 개정 예 제가 대표 발의해 가지고 통과가 됐는데 요 연금 개혁하고 상법 개정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작년 국민연금이 231조 수익을 거뒀어요. 그랬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야 이거 국민연금 상당히 튼튼해졌는데 라는 이제 좀 말씀하시면서 마음을 좀 놓고 계신 상황이고 의료 개혁 의대생들과 전공의를 복귀시켰을 뿐만 아니라 의대생들을 체계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의료 인력 수급 추계 기구라는 것을 법제도화하는 법을 통과시켰고요.

▶ 박주민

그리고 지역의 의사를 보내는 지역 의사제 필수 분과의 의사를 보낼 수 있는 공무원 의사들을 육성하는 국립의전원법을 우리 상임위 보건복지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1년 정도 사이에 1년 조금 넘는 기간 사이에 다 통과를 시켰어요. 그래서 사실은 거의 수십 년간 안 돼 안 돼 왔던 의료 개혁의 이제 기틀을 좀 다 잡은 거죠. 이게 이제 사실은 당 대표님 시절에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해왔던 일이고 시작을 했던 일이 이제 마무리가 된 일이라서 이런 어떻게 보면 국가적인 큰 기틀을 설계하고 만드는 일들을 이재명 대통령님 또는 대표 시절에 같이 해왔다. 그리고 그 이전에도 사실은 뭐 중대재해처벌법이라든지 군사보호법 전면 개정이라든지 공수처 설치라든지 두 번에 걸친 검경 수사권 조정을 비롯한 검찰 개혁이라든지 연동형 비례제도 뭐 이런 것들을 제가 국회에서 하면서 성과를 내왔고 다시 말씀드리면 국가적 수준에서의 제도 개선 그것을 통한 시민들과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역할들을 쭉 해 왔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른 누구보다도 장점이 있다라는 말씀을.. 다소 길었나요? 굉장히 지겨워하시는데.

▷ 금태섭

아니 지금 상대 후보들에 대해서도 다 좋은 말씀을 해 주셨고. 본인도 선거 때 이거 말씀할 기회는 저희는 특히 선거 때는 충분히 드리는데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여러 일들을 3선 하시면서 해 오셨는데 저는 초선밖에 못해서 그런데 이제 그 반면에 그러다 보니까 행정 경험은 구청장이나 이런 거 오래 하신 분들이 더 낫지 않냐 이런 시각도 있을 수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박주민

일단 이제 행정도 정치의 일환이죠. 정치의 큰 틀에서 보면 가장 중요한 게 갈등 조정 능력과 또 그것을 통해서 어떤 해법을 제시하는 능력 아니겠습니까? 특히 서울 같은 경우는 굉장히 복잡하고 다단한 도시입니다. 뭔가 일을 하려고 그러면 앞단에서 갈등을 조정하고 또 그래서 어떤 해법을 제시를 해야 되는 게 가장 어렵죠. 그게 나오면 이제 그걸 풀어가는 것들은 좀 오히려 쉬운데 근데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뭐 상법 아시는 것처럼 기업들은 엄청나게 반대했던 법이고 알겠습니다. 의료 개혁 관련된 법들도 의료계는 진짜 엄청나게 반대했던 법들이라서 그런 것들을 잘 해서 갈등을 조정하고 해법을 만들어 왔던 것 그런 그다음에 미래를 내다보는 것 이런 능력이 있기 때문에 현재 서울시에서의 어떤 비전을 만들고 서울시를 변화시키고 하는 데는 더 필요한 능력을 많이 갖고 있다.

▷ 금태섭

알겠습니다. 자 그 정원오 후보에 대해서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맨 처음 칭찬을 하셔 가지고 이게 구도가 좀 약간 그 좀 정원오 후보가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에 이제 예비 경선 전 마지막 TV토론에서 구청장 재직 당시에 도이치 모터스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는 점을 문제 삼으셨어요 이게 문제가 되나요?

▶ 박주민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던 거는 도이치 모터스와 정원오 구청장이 결탁했다라든지 이런 취지의 질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오히려 김재섭 의원이 국민의 힘 김재섭 의원이 제기한 질문이었고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린 거예요. 우리 당이 '이채양명주'라는 의혹들을 제기하면서 그 의혹들의 진상 규명을 위해서 에너지를 모아 왔지 않습니까?그 '이채양명주' 중에 주가 주가 조작이고 특히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이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그 부분을 밝히기 위해서 거의 4년 5년 이상 에너지를 쏟아왔고 특히 그 문제가 불거져서 김건희 씨에 대한 특검 수사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특히 도이치모터스는 대주주이자 임원이 직접 나서서 주가 조작을 해서 시민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만든 거 아니에요 그런 기업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기업이 후원하거나 협찬을 할 때 그걸 받는 것이 민주당의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도덕적 감수성에 맞는 거냐 그 부분을 질문을 한 거예요.

▶ 박주민

그래서 제가 다른 의원님들한테도 물어봐 다른 후보들한테도 쫙 물어보잖아요. 그런 기업의 협찬이나 후원을 받으시겠습니까라고 했을 때 어느 후보와 하나 예외 없이 받지 않겠다. 만약에 행정적인 실수로 받았다면 돌려주겠다라는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그게 사실 민주당의 감수성이지 않습니까? 알겠니다. 그저 그런데 한마디만 더 붙여요. 근데 그런 것들을 수년간 받아왔을 뿐만 아니라 저의 질문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했냐면 그냥 관내에 있는 기업이다 그러니까 민주당의 어떤 철학이라든지 민주당의 가치관에서는 참 나오기 어려워요. 제가 예를 들면 쿠팡이 문제 됐을 때 우리 의원들이 쿠팡하고 점심 먹는다 두들겨 맞습니까? 두들겨 맞습니다.

▷ 금태섭

그런 것에 아니 근데 이제 정은호 구청장이 3선을 했지만 구청장을 하고 계실 때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별로 사실 언론에서도 관심이 없는데 이제 서울시장이라는 아주 정말 큰 무대로 올라오면 또 그런 문제 질문이 들어와요. 어저께 저 전현희 후보하고 함께 기자회견을 하면서 서울시장 예비 경선 과정에 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그랬는데 정원오 후보에 대해서 검증이 아직 부족하고 더 해야 된다고 보시는 거

▶ 박주민

한 가지만 좀 바로 잡으면요. 전현희 후보님과 같이 기자회견을 한 게 아니에요. 아니고 제가 잘못 알았네요. 제가 이제 기자회견을 하는 시간 앞시간대 기자회견을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가서 그래서 겹친 그리고 제가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오니까 또 김형배 의원님이 기자회견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서로 짠 건 아니고 각자 순차적으로 김영배 의원님은 심지어 당일날 기자회견을 잡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뭐 각자 서로 연락 없이 이제 기자회견을 진행한 거고 저 같은 경우에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말씀드렸던 게 이 경선 특히 이제 예비 경선 단계부터 시작되는 것은 검증이고 모의고사잖아요. 이거를 나름대로 잘 치러야 시험을 잘 본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거고 너무나 당연한 거죠. 근데 제가 아쉬움을 토로했던 거는 정원오 후보의 경우에는 뭐 여러 가지 이유와 상황이 있겠지만 정책 발표가 거의 안 되고 있어요. 그리고 정책이 발표됐는데 굉장히 추상적이고 근거가 부실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몇 개 계속 드렸어요. 공개적으로 답을 해달라고 답을 제대로 못 받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던 도이치 모터스나 이런 거에 대해서도 제가 토론회를 통해서든 또는 그 외에 외에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서든 질문을 드리면 자꾸 엉뚱한 답을 하세요. 김재섭이 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하세요. 그래서 이거는 이렇게 되면은 비교라든지 검증이라는 게 안 된다라고 제가 이제 입장을 밝힌 거거든요. 그러니까 첫 번째 정책을 발표하셔야 정책에 대한 평가가 가능한 거잖아요. 질문을 던지면 답을 하셔야 또 뭔가 대화가 되는 건데 지금 안 그러고 계시고 특히 후보자 본인이 안 나서고 계세요. 그 캠프에 소속돼 있다는 의원님들이 얘기하시거나 또는 대변인이 자꾸 얘기를 하세요. 이거는 후보만이 답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도요.

▷ 금태섭

알겠습니다. TV 토론에서 또 하나 화제가 됐던 장면이 최근 큰 논란이 됐던 김어준 씨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김어준 씨가 그 공소 취소 거래 문제 그 보도에 관해서 사과를 해야 되냐 하는 물음에 나머지 후보들은 다 해야 된다. 동그라미 답을 했는데 박주민 의원님은 동그라미도 아니고 x도 아니고 세모를 하셨어요 무슨 취지인가요?

▶ 박주민

일단은 그 질문 자체가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묻기에는 좀 적절치 않았다라고 판단했고 두 번째는 좀 가뜩이나 지금 요즘 당이 분열 때문에 힘들어하고 우려를 많이 갖고 있는데 분열을 좀 자극하거나 강화시킬 수 있는 질문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 금태섭

아니 그런데 그 이제 그 이게 그동안 박주민 의원님이 항상 강점으로 내세운 게 의료계의 반대를 뚫고 뭘 했다 이렇게 어떤 갈등 해소라고 말씀하시는데 당에 실제로 갈등이 있지 않습니까?

▶ 박주민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렸던 게 그래서 이제는 좀 통합적으로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 이 취지의 말을 그 그때 이제 ox를 들고 나서 30초간 해명할 해명 설명할 기회를 주는데 설명하면서도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그러니까 통합 적인 행보와 통합적인 방향으로 가야 되고 통합을 위해서 좀 대화가 좀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다른 방송에 가서도 통합 이 좀 필요하고 지금 이제 당이 이제 자꾸 이제 여러 가지 이슈로 다투고 어떻게 보면 분열적인 양상으로 가니까 제가 우려를 많이 표명하면서 무슨 말씀을 드렸냐면 앞으로 해야 될 일이 정말 많은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이재명 정부도 그렇고 당도 그렇고 그런데 이제 이렇게 분열적인 양상을 가면 정작 해야 될 일을 할 때 힘을 발휘를 못해요. 그거는 뭐 많이 경험을 해 보셨지 않습니까?

▷ 금태섭

근데 이제 이게 예를 들어서 송영길 대표 같은 경우에 2022년 대선을 얘기하면서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때 이제 친문 세력들이 이낙연을 밀려고 대장동을 터뜨렸다. 대장동은 조중동이 터뜨린 게 아니라 친문 세력들이 밀었고 후보가 이재명 후보로 결정이 된 이후에도 선거 운동을 안 했다 이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럼 그런 데 대한 검증이 필요하지 않나요? 이렇게 그리고 또 실제적으로 이렇게 갈등이 나는데 갈등이 없는 거야.

▶ 박주민

그리고 이제 말하자면 갈등이 갈등이 없는 거라고 저는 말씀드린 적이 없어요. 이 자리에 앉아서도 현재 당내 갈등과 분열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갈등과 분열적인 어떤 행동이나 말보다는 좀 통합적으로 갈 필요가 있고

▷ 금태섭

그 취지는 제가 이해하는 제가 하나만 질문을 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김어준 씨가 아 내가 저기 내가 직접 한 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나와서 방송한 건데 그랬다면 미안하다고 하거나 이게 아니라 김어준 씨 쪽에서는 뭐 다 고발해라 무고죄로 다 집어넣겠다 이런 식으로 나오고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호준 씨에 대해서는

▶ 박주민

그러니까 지금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사안이 자꾸 갈등적으로 비춰지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통합적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저는 이제 사실은 이제 방송에서 제가 이 질문을 꾸준히 받습니다. 어느 프로나 출연하나 그렇겠죠. 근데 그럴 때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려요. 이제 그런 질문보다는 좀 서울시장 선거에 맞는 질문을 해 주시고 통합 쪽으로 좀 당이 좀 갈 수 있게 우리 당도 노력할 테니 그런 부분을 좀 챙겨봐 달라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금태섭

저도 충분히 그런데 이제 박주민 의원님은 서울시장 후보이기도 하지만 의원님이기도 하고 또 민주당 내에서는 그동안 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에 시민의 여론을 보려면 뭐 딴지 게시판을 봐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밖에서는 사실 걱정들이 많거든요. 저렇게 하면 어떡하냐 제가 민주당에 있을 때 미투 국면에서 아니 피해자를 상대로 저렇게 음모론을 제기하는데 저렇게 민주당 이나 왜 이런 얘기들을

▶ 박주민

많은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또 저도 그렇고 아마 당도 그렇고 방향도 정하고 그렇게 할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그런 좀 측면에 대해서는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사실 당의 어떤 운영 자체 제가 뭐 걱정하시는 것만큼 어떤 한쪽 의견만 듣고 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검찰 개혁 과정을 보더라도 사실은 굉장히 다양한 얘기가 막 오고 가고 했었고 그래서 사실은 뭐 몇 번의 롤러코스터 같은 장면들도 연출이 됐었어 있습니까 물론 이 과정이 저는 좀 더 좀 더 원숙하고 수기라는 표현에 걸맞게 좀 유지와 관리가 됐으면 더 좋았을 뻔 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보시면 생각하시는 것만큼 막 한쪽 의견만 듣고 움직이고 이런 건 아니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금태섭

이번에 결론적으로 공소 중수청 공소청 이렇게 됐는데 검찰 개혁은 잘 됐다고 보십니까?

▶ 박주민

저는 원래 제 입장을 아시지 않습니까? 수사 기소 완전 분리 입장이에요.거기에 이제 부합하는 방향으로 됐다. 물론 아직 보안 수사권을 어떻게 하는지는 나오

▷ 금태섭

수사권은 안 줘야 되는

▶ 박주민

저는 보완수사권 필요 없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생각이 좀 다르실 것 같기도 해요. 전에도 저하고 다 제가 얘기하는 거 여러 번 했는데

▷ 금태섭

평가를 들려드리려고요. 자 마지막으로 시간이 한 1분쯤 남았는데 서울시장에 나가는 포부 다시 한 번 그리고 박주민이어야 하는 이유를 말씀하신다면?

▶ 박주민

알겠습니다. 서울은 지금 결정적 순간을 맞이했다고 봅니다. 인구도 줄고 또 고령화되고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요 AI라든지 기후 위기라든지 우리가 적응해야 되는 큰 변화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서울은 경쟁해야 될 다른 메가시티들이 생기는 장면을 목격해야 되고요. 또 기존에 우리가 누려왔었던 정치적인 어떤 수도로서의 지위와 역할은 곧 변하게 됩니다. 대통령 직무실이 세종으로 28년 또는 29년이면 내려가고요. 국회는 30년이면 내려가는 것으로 확정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큰 변화를 잘 적응하는 것을 넘어서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를 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3 4년 내에 닥쳐올 변화들이고 이미 진행되고 있는 변화들이니까요. 그런데 이때는 과거를 답습한다든지 현재를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큰 제도적인 변화를 추구해 왔고 만들어왔고 실제로 그것을 성과로까지 만들었던 경험과 능력 있는 사람, 국가적인 비전, 심지어는 외교적인 능력까지 있는 사람들을 리더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이제 그런 경험들과 일들을 많이 해왔고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이미 그런 일들을 많이 해왔다는 점을 강조해서

▷ 금태섭

알겠습니다. 선거까지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주민

감사합니다.

아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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