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주 만들자"···정주여건 점검·청원생명 브...

이와 함께 현장 중심 행정과 지역업체 참여 확대, 부서 간 협업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서비스 대응 등도 주문했다. ◇ '청원생명' 농특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 청주시는 올해 청원생명브랜드 명품화와 농업 경쟁력...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주 만들자"···정주여건 점검·청원생명 브...

이범석 시장 “출생 증가 흐름 이어가려면 생활여건 지속 개선”

무심천 벚꽃·봄 행사 대비 교통·안전관리 강화 주문

청원생명 농특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46억원 투입

쌀·딸기·수박 등 ‘빅7’ 핵심 품목 집중 육성

이범석 청주시장이 16일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출생 증가세에 대응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대표 농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청주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환경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원생명’ 명품화를 위해 올해 46억원을 투입해 품질관리와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 출생 증가세 속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책 강화

이범석 청주시장은 16일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출생아 수와 관련해 정주여건 개선 노력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청주시 출생아 수가 533명을 기록해 전국 지자체에서 세 번째, 비수도권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며 “임신·출산·육아·돌봄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시책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주거, 교통, 보육, 문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청주가 더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전 직원에게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봄철 행사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그는 “청주의 무심천 벚꽃은 전국적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라며 “청주예술제 등 봄철 행사 기간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기간 시민과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교통 유도와 안내, 안전관리 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해야 한다”며 “무심천 데크 확장공사도 벚꽃 개화 이전에 마무리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장 중심 행정과 지역업체 참여 확대, 부서 간 협업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서비스 대응 등도 주문했다.

‘청원생명’ 명품농산물 사진. / 청주시

◇ ‘청원생명’ 농특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

청주시는 올해 청원생명브랜드 명품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6억원을 투입한다.

청원생명브랜드는 청원생명쌀, 애호박, 딸기 등 23개 품목으로 구성된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품질 고급화와 유통·마케팅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청원생명쌀은 1419농가, 1370ha 규모의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 기반을 유지하고 재배 매뉴얼 보급과 품질관리원 운영으로 생산 전 과정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볏짚·녹비·퇴비 활용을 통한 지력 증진과 GAP 및 명품화 교육을 통해 재배 역량을 높이고, 대표 품종인 알찬미 교체 의견을 반영한 예비 교체 품종도 검토한다.

청주시는 이와 함께 쌀·애호박·딸기·수박·포도·사과·절임배추 등 ‘빅7’ 핵심 품목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온라인·모바일 마케팅과 청원생명쇼핑몰 운영을 강화해 판로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차별화된 농산물 재배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전략적인 마케팅과 품목별 고품질 육성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정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0

/ 400

등록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삭제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수정

내 댓글 모음

닫기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