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민간 플랫폼과 업무협약
온라인몰 구축해 비대면 식료품 구매 지원
[대한급식신문=최영락 기자] ‘아동급식카드’의 온라인 사용처가 더욱 확대되면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식사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3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비즈마켓(대표 허탁, 이하 비즈마켓)·㈜SK엠앤서비스(대표이사 김성준, 이하 SK엠앤서비스)·㈜나눔비타민(대표이사 김하연, 이하 나눔비타민) 등 3개 민간 플랫폼 기업과 경기도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주식회사가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동급식카드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발급되는 바우처로, 지정된 가맹점에서 일반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으나 지난 2023년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연계해 비대면 음식 주문도 가능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협약사들은 아동급식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폐쇄형 온라인몰을 상반기 중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비즈마켓은 김치·도시락김 등 700여 개 식료품을, SK엠앤서비스는 즉석밥·두유 등 500여 개 식료품을 각각 게시한다. 그리고 나눔비타민은 도내 가맹점 80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식사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용 확대는 취약계층의 식품권 보장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서비스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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