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카카오페이증권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신 대표의 재선임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
연임 여부는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1년이다.
신 대표는 지난 2020년 카카오에 합류한 이후 전략지원실장,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을 거쳐 2024년 3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신 대표는 취임 이후 '고객이 돈을 제대로 벌 수 있도록'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사용자 중심의 투자 서비스 고도화, 금융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해 적자를 탈출해 410억원 순익을 올리며 흑자 전환했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재선임 여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신 대표가 임기 내 연금저축·중개형 ISA 등 절세형 투자상품을 확대하고 주식 모으기와 인공지능(AI) 투자정보 등 자동화 기능을 강화해 모바일 투자 환경을 개선한 점도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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