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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한투자 "리노공업, 빅테크향 소켓 수요 여전…목표가 상향"

오 연구위원 등은 "최근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정보기술(IT) 수요 둔화 우려 부담에도 성장은 견인한 빅테크향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면서 "과거 스마트폰 성장 둔화 구간(2024∼2025년) 실적 성장이 그 근거"라고...

신한투자 "리노공업, 빅테크향 소켓 수요 여전…목표가 상향"

신한투자증권

[촬영 안 철 수] 2024.9.15. 여의도 TP타워 사학연금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2일 리노공업에 대해 "빅테크향 소켓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면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오강호 연구위원·서지범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리노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며 "주요 제품인 리노소켓 수량 증가와 리노핀 가격 상승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14일 리노공업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한 4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오 연구위원 등은 "리노소켓, 리노핀 생산 수량이 각각 33%, 21% 증가했다"면서 "리노핀의 경우 가격도 11%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도 안정적"이라며 "인공지능(AI) 시장 개화 이후 업그레이드를 지속 중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위원 등은 "최근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정보기술(IT) 수요 둔화 우려 부담에도 성장은 견인한 빅테크향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면서 "과거 스마트폰 성장 둔화 구간(2024∼2025년) 실적 성장이 그 근거"라고 짚었다.

고부가 소켓 수요가 계속 늘면서 공급자 우위 시장이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리노소켓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렸다. 리노공업의 전날 종가는 10만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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