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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교통 공약 발표

AI 기반 감응형 신호체계와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실시간 교통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교통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리역 환승주차장 건립과 공영주차장 확충, IoT 기반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도...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교통 공약 발표

GTX-B 갈매역 정차·6호선·9호선 연장 추진…강변북로 분산·시내 교통체계 개편 제시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서울 접근성 강화와 도심 교통 개선, 생활교통 혁신을 담은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광역철도 확충과 도로망 분산, 내부 교통체계 개편을 통해 구리시를 수도권 동북부 교통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신 예비후보는 구리시가 서울과 인접해 있으나 출퇴근 시간 정체와 강변북로 의존, 불편한 시내 교통체계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공약은 광역철도 중심 출퇴근 혁신, 강변북로 교통 분산, 내부 교통체계 개편, 스마트·생활교통 혁신 등 4개 축으로 제시됐다.

광역철도 분야에서는 GTX-B 갈매역 정차 추진, 지하철 6호선 구리 연장, 9호선 토평2지구 연장 반영, 서울 경전철 면목선의 구리 연장을 공약했다. 동서와 남북을 잇는 철도망을 확충해 서울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강변북로 집중을 줄이기 위한 도로 대책도 내놨다. 왕숙천변과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지하도로와 한강 동부 하저 전용도로를 추진하고, 세종-포천 고속도로와의 연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조기 착공도 함께 제시했다.

시내 교통체계 개편 방안으로는 지하철 중심 환승체계 구축, 마을버스 노선 재정비, 광역버스 증차,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등을 제시했다. 교통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스마트 교통 인프라 확대도 공약에 담았다. AI 기반 감응형 신호체계와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실시간 교통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교통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리역 환승주차장 건립과 공영주차장 확충, IoT 기반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도 함께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보행 안전 대책으로는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확대와 안전 볼라드 설치를 약속했다. 중장기 과제로는 구리-광나루 트램과 구리 시내 순환형 트램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교통은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며 “막힌 곳은 뚫고 끊긴 곳은 연결해 구리의 교통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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