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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간산책] 'AI 시대, 문해력은 이렇게 키웁니다' - 미래를 여는 읽기 쓰...

에듀테크 기획자가 협업해, 미래 교육 환경에 맞춘 AI 활용 전략을 A부터 Z까지 체계적으로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두 저자의 전문성이 만나 완성된 '현장 밀착형 실용서'라는 점이다. 에듀테크 개발 및 콘텐츠...

[신간산책] 'AI 시대, 문해력은 이렇게 키웁니다' - 미래를 여는 읽기 쓰...

AI는 도구로, 아이는 주인공으로!

문해력의 주도권을 되찾는 AI 교육 매뉴얼

바로 쓰는 질문&활동지 프롬프트 수록

실제 수업 활용 현장 밀착형 글쓰기 솔루션

독서교육 전문가&에듀테크 기획자의 미래 교육 전략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신간 'AI 시대, 문해력은 이렇게 키웁니다'는 아이들이 AI를 단순한 '정답 제공 도구'가 아닌 사고를 확장하는 파트너로 활용해, 읽기/질문/토론/글쓰기를 통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해력 교육 실전 매뉴얼이다. 독서교육 전문가와 에듀테크 기획자가 협업해, 미래 교육 환경에 맞춘 AI 활용 전략을 A부터 Z까지 체계적으로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두 저자의 전문성이 만나 완성된 '현장 밀착형 실용서'라는 점이다. 에듀테크 개발 및 콘텐츠 기획 경험을 가진 에듀테크 전문가와 독서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독서교육 전문가인 두 저자가 교육 이론과 기술 활용을 결합했다. 단순한 이론서도, 피상적인 도구 사용법도 아닌, 교실과 거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았다.

이 책은 AI 활용에 대한 고민이 많은 교사, 교육자, 부모들을 위해 탄생했다. AI를 어떻게 우리 아이의 '생각 파트너'로 활용해 문해력을 키워줄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이 기대 이상의 도움을 줄 것이다.

아이 맞춤 프롬프트로 만나는 '진짜 문해력'의 힘!

교실과 거실에서 바로 활용하는, 스스로 생각하는 진짜 읽기&쓰기!

일기나 독후감 숙제도 AI로 딸깍하면 나오는 세상, 아이들은 문해력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다. 더 빠른 정보, 더 짧은 요약과 읽기, 더 쉬운 쓰기, 사라지는 질문은 사고의 근육을 마비시킨다. 이러한 시대에서 지혜롭게 AI를 활용하기란 어렵다.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더 빠르게 AI를 배우고, 그것에 익숙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AI가 대신 읽고 써주는 편의, 생각하지 않고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효율에 기대는 대신, 아이 스스로 읽고, 묻고, 토론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도록 안내하는 실전 가이드이다. 책은 "AI를 어떻게 쓰느냐보다 무엇을 위해 쓰느냐"가 교육의 근원적인 질문이라고 선언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어떻게 쓰는지'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즉, 원리와 도구를 동시에 제공하는 올인원 매뉴얼인 셈이다.

1장에서는 왜 지금 '생각하며 읽기'가 다시 중요해졌는지부터 이야기한다. 쉽게 얻는 답과 자동 요약이 만드는 사고의 게으름을 경고하고, AI를 검증과 확장의 도구로 전환 시키는 관점을 제시한다.

2장과 3장에서는 '책이 좋아지는 순간', 그리고 '깊어지는 독서'를 소개한다. 아이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 간단한 독서 전 질문 설계, 크로스 미디어 독서로 재미있게 읽기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배경지식을 쌓고 토론 파트너로서 AI를 활용하는 단계까지 나아간다.

4장은 글쓰기를 놀이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한 줄부터 시작해 몰입을 만드는 프롬프트, 상상력을 깨우는 이야기 짓기, 감정 표현 훈련까지 아이가 공부나 일이 아닌, 놀이로 접근할 수 있게 한다.

5장은 '생각을 키우는 글쓰기'의 기준을 세운다. 그저 따라가고 반복하는 글쓰기와 사고력을 키우는 글쓰기가 무엇이 다른지 명확히 짚어 구분한다.

각 장마다 AI 프롬프트와 활용 예시가 상세히 수록돼 있어, 교사와 학부모가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 프롬프트들이 'AI가 대신 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AI는 질문하고 제안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며, 최종 선택과 표현은 아이가 직접 한다.

이 책은 읽기와 쓰기, 그리고 AI를 아이의 일상으로 끌어온다. 읽기와 쓰기를 이렇게 배운 아이들, AI를 이렇게 활용하며 자란 아이들은 문해력의 근본부터 달라진다. 이 책을 통해 질문 하나, 문장 한 줄로 시작하자!

문해력의 근본이 달라진다!

"AI는 방해꾼이 아닌 동반자"

문해력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AI를 어떻게 쓰느냐보다 무엇을 위해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에듀테크 기획자 나기쁨은 "기술과 교육의 경계에서 일하며 항상 고민한 것은 기술이 교육의 본질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가였다"며 "AI는 읽기와 쓰기의 장벽을 낮추면서도, 동시에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독서교육 전문가 이제은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느낀 것은, 아이들이 책을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책과 만나고, 생각하는 방법을 몰랐다는 것"이라며 "AI를 활용하면 아이의 수준과 관심사에 맞춘 질문 및 독서 설계가 가능해지고, 능동적 독자로 만든다"고 말했다. (나기쁨/이제은 저자, 미다스북스, 1만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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