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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큐리티 포커스] 케이사인 'PQC 전환 플랫폼' 개발·FKII-마크애니 'A...

케이사인 컨소시엄이 범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 핵심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데브옵스기반 양자내성암호 자율 전환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시큐리티 포커스] 케이사인 'PQC 전환 플랫폼' 개발·FKII-마크애니 'A...

[뉴스웍스=박광하 기자] 29일 보안 업계에서는 케이사인 컨소시엄의 범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 핵심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선정,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마크애니의 인공지능 콘텐츠 신뢰성 기술 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쿠도커뮤니케이션의 딥러닝 기반 화재감지 영상감시시스템 우수조달물품 지정, IBM의 에이전트형 공격 대응 사이버보안 신규 서비스 발표,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5기 교육생 모집, 인피닉의 지능형 영상 요약 및 AI 모델 자동 전환 솔루션 공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

◆케이사인, 양자내성암호 전환 플랫폼 개발 착수…52억5000만원 투입

케이사인 컨소시엄이 범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 핵심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데브옵스기반 양자내성암호 자율 전환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사업은 양자컴퓨팅 발전에 따른 HNDL 위협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 핵심 정보시스템의 암호체계를 PQC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케이사인 컨소시엄은 2029년 12월까지 45개월간 총 52억5000만원(정부지원금 45억원)을 투입해 핵심 플랫폼 기술 개발과 실증, 표준화 연계 연구를 수행한다.

컨소시엄은 기존 CI/CD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비침습형 DevOps 기반 자율 전환 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CI 단계의 암호 자산 탐지·위험 분석·자동 전환, CD 단계의 배포 안전성 검증, 운영 단계의 암호 민첩성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마크애니, AI 콘텐츠 신뢰성 MOU 체결…AI 기본법 대응 협력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마크애니가 AI 콘텐츠 신뢰성 기술 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생성형 AI 콘텐츠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 확산 및 활용 촉진, AI 기업 대상 기술 제공 및 연계, 안전한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및 정보 교류를 상호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은 인공지능 기본법 시행에 따라 AI 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생성형 AI 콘텐츠의 투명성·책임성 요건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체결됐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협약에 따라 회원사를 대상으로 콘텐츠 신뢰성 기술 적용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연합회가 운영하는 각종 인증사업에도 관련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마크애니는 국제 표준인 C2PA 기반 기술 및 워터마크 등 생성형 AI 콘텐츠 신뢰성 확보 솔루션을 제공하고, AI 기업의 기술 도입·활용을 위한 기술 연계 및 자문을 지원한다.

◆쿠도커뮤니케이션, 화재감지 영상감시시스템 우수조달물품 지정…공공시장 확대

쿠도커뮤니케이션이 딥러닝 기반 화재감지 영상감시시스템을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받았다.

지정된 화재감지 영상감시시스템은 딥러닝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해 초기 화재 징후를 신속하게 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머신 방식 검출은 비정형 객체의 움직임을 추론하기 어려워 정확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지만, 특허 기술은 딥러닝 기반 객체 검출·추적을 통해 불꽃·연기 등 비정형 객체의 모션을 정확하게 추론해 오탐지로 인한 오경보를 줄이고 재난 대응 신뢰성을 높였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물리보안 분야에서 ICT 규제샌드박스 특례를 적용받아 CCTV 원본 데이터를 활용한 AI 실증을 수행하며 공공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술을 확보해 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추진하는 'AI 기반 지방정부 CCTV 관제지원시스템' 사업에도 1·2차 연속 참여했다.

◆IBM, 에이전트형 위협 대응 '오토노머스 시큐리티' 출시…AI 기반 방어 자동화

IBM이 AI 에이전트 기반 다중 자율 보안 서비스 'IBM 오토노머스 시큐리티'를 출시했다.

서비스는 협력적으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노출 요소와 실행 환경을 분석하고, 공격 경로를 식별하며 보안 기본 상태를 개선한다. 조직 전반의 보안 도구에 걸쳐 정책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이상 징후를 탐지해 최소한의 인적 개입만으로 위협을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IBM은 인공지능(AI) 모델이 생성하는 에이전트형 공격에 대한 기업의 대비 수준을 평가하는 신규 사이버보안 평가 서비스도 함께 내놨다.

마크 휴즈 IBM 컨설팅 사이버보안 서비스 대표는 "AI 기반 공격에는 AI 기반 방어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IBM 오토노머스 시큐리티는 신원 관리·위험 관리·거버넌스 영역까지 보안 범위를 확장하고, 정보기술(IT), 운영기술(OT),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의 AI 시스템과 연계해 탐지에서 복구까지 전 과정을 가속한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5기 모집…6개월 실습 집중 교육

한국전파진흥협회가 K-디지털 트레이닝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5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6월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로, 경기 광주시 ICT폴리텍대학에서 진행한다. 네트워크 기초와 함께 라우터, L2/L3 스위치, 방화벽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실무 능력을 강화하며, 시스코 공인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CCIE 수준까지 포함된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글로벌 자격증인 'CCNA 사이버보안' 취득 지원, 시스코 파트너사 취업 연계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정원은 28명이며, 고용노동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1770만원 상당의 훈련비를 자기부담금 50만원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출석률에 따라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시스코코리아 현직 엔지니어들이 직·간접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높은 수준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인피닉, 산업·공공 안전 관제 솔루션 공개…관제 효율·정확도 동시 강화

인피닉이 산업·공공 안전 관제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3종을 공개했다.

5월 6~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6'에 참가하는 인피닉은 최근 굿소프트웨어(GS) 1등급 인증을 획득한 '산업 안전 영상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주요 전시품을 선보인다. 공개 솔루션은 산업·공공 안전 솔루션, 지능형 영상 요약 솔루션, 지능형 오토 스위치 솔루션 등 3종이다.

'산업·공공 안전 솔루션'은 AI CCTV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물류·건설 등 다양한 산업 환경과 공공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 안전 관제 시스템이다. '지능형 영상 요약 솔루션'은 AI 객체 인식과 재식별(Re-ID) 기술을 활용해 방대한 영상 데이터에서 특정 객체나 이벤트 중심의 요약 영상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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