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는 물”

전주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는 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는 물”

전주시 상하수도본부, 수도 정비 등 중장기계획 추진

노후 상수관로 정비 지속 전개

복정권

2026년 07월 02일 14:14

승인

2026년 07월 02일 23:42

전주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2일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김인택)에 따르면 도시 발전과 생활 수준 향상에 따른 지역의 물 사용량을 예측하고, 수도 시설에 대한 확충·정비를 통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수도 관련 중장기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기계획은 수도법 제5조(수도정비계획)와 제6조(물수요관리시행계획), 제74조(기술진단)에 따른 것으로, 전주시는 지난 2024년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28억 원을 투입해 3종류의 용역을 통합 시행 중이다.

이 가운데 수도 시설을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설치·관리하기 위한 ‘수도정비계획’의 경우 도시기본계획상 미래 인구 지표와 국가수도기본계획 방침의 정합성을 이루는 수도 정비에 관한 종합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 등 25개 개발 사업에 대한 물 소요량 등을 반영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은 1인당 적정 물 사용 목표 설정과 물 절약 등에 관한 것으로 건축 허가 시 절수 기기 보급 유도, 빗물 재이용 확충 등을 다루고 있다.

‘수도시설 기술진단’을 통해 펌프장 등 시설물의 기능과 상수관망의 수량, 수압, 수질, 물리적 안정성 등을 평가해 노후 상수관 교체 등 개선 방안을 이어가고 있다.

노후관을 정비하는‘맑은 물 공급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092억 원을 투입해 776㎞의 노후 관로를 정비했다.

현재 진행 중인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4차 공사의 경우 총 215억 원을 투입해 35㎞의 관로를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4차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배수지 10개소와 수도관 3,065㎞, 계량기 24만6,920개를 통해 하루 평균 23만8,000톤의 먹는 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김인택 상하수도본부장은“수돗물은 시민들의 건강, 안전, 일상생활 편의와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정권 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