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트레스솔루션이 인라이트벤처스·대전투자금융·신용보증기금·IBK기업은행·임팩트재단 등으로부터 총 42억 5,000만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VC·정책금융·임팩트 투자에 더해 은행 직접 투자까지 포함된 복합 구조라는 점이 이번 투자의 특징이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심박변이도(HRV)·심전도(ECG) 등 생체 신호를 분석해 자율신경계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사운드를 생성하는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여기에 AI 카메라 기반 비접촉식 생체데이터 측정 기술을 결합해 별도 장비 없이 실시간으로 생체 신호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차세대 AI 디지털 힐링 공간사업부’를 신설하고 생체데이터 기반 맞춤형 힐링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간에 적용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기업 휴게공간·병원·시니어 케어 시설·교육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체험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간 자체를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자체 운영 중인 디지털 쇼룸 ‘비래키키’가 오프라인 확산 전략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
이미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를 시작했으며, 수면·교육·보험·시니어 케어·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2027년 상반기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배익렬 스트레스솔루션 대표는 “기술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만큼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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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선
기자 /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달하며, 다양한 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 I want to get to know and connect with the diverse world of start-ups, as well as discover their stories and tell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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