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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숨은 명궁 찾아서… 6일부터 생활체육 양궁대회

경기도양궁협회가 처음으로 전국 단위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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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명궁 찾아서… 6일부터 생활체육 양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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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16면

道양궁협회, 수원서 전국 단위 첫 개최

패밀리 이벤트·순위별 상품 차등 지급

경기도양궁협회가 오는 6~7일 수원시양궁장에서 ‘2026 경기도 전국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양궁협회 제공

경기도양궁협회가 처음으로 전국 단위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도양궁협회는 6~7일 수원시양궁장에서 ‘2026 경기도 전국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양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원동탄퍼스트안과, (주)파이빅스, FMNT, (주)윈엔윈스포츠 등이 후원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70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여하며 리커브와 컴파운드로 나눠 진행된다. 성인부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구분되며, 학생부는 초등부(U-10, U-12)·중등부(U-15)·고등부(U-18) 남자부와 여자부로 각각 나뉘어 치러진다.

경기는 각 거리별 360 ROUND 방식으로 치러지며 720경기 합산 기록을 종합해 순위가 매겨진다. 개인전은 각 거리를 합산한 720경기 기록 합계 순으로 상위자가 결정되며, 단체전은 별도 시상은 없으나 소속별 입상 실적을 누적해 합계 순으로 상위팀(클럽·학교 등)을 대상으로 종합시상을 한다.

종합 순위는 입상 순위에 따라 금메달 50점, 은메달 30점, 동메달 15점을 부여해 합산한다. 종합점수가 동점일 경우 금메달 개수 상위자가 상위 등위로 결정된다.

거리별로 상위 선수에게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 종합시상은 순위별로 총 2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차등 지급한다. 또 리커브와 컴파운드에서 학생부와 성인부 최상위 기록 수립자를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하고 상품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패밀리ON’ 이벤트 경기가 치러져 주목을 받고 있다. 가족 중 학생부 1명과 성인부 1명씩 총 2명이 팀을 이뤄 혼성단체 경기 방식으로 진행, 공동 3위까지 상품을 지급한다.

도양궁협회는 “가족 간 화합과 양궁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양궁 경기에서 전례 없는 가족 단위 참여 행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성수 경기도양궁협회장은 “도양궁협회에서 처음 개최하는 전국대회가 생활체육대회라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훌륭한 양궁 씨앗들이 발견되면 좋겠다. 앞으로 엘리트 양궁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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