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바이오 특화 인프라와 5대 성장 트랙으로 충청권 유망 스타트업 집중 육성
▲ 순천향대. / 아산시
[중부매일 서경석 기자] 순천향대(총장 송병국)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사업의 지원 대상에 창업기업 19개사를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 대표 창업지원 사업으로, 사업화 자금과 기업의 시장 안착과 성장 기반을 지원한다.
순천향대는 초기 창업패키지 기업으로 기계·소재, 정보·통신, 화공·섬유, 바이오·의료생명, 전기·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5천만원, 최대 1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고, 지원된 자금은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 실질적인 사업화 비용으로 활용된다.
순천향대는 4개 부속병원과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을 기반으로 한 메디·바이오 특화 인프라를 강점으로 활용하는 한편, 기술지주회사 및 민간 투자사와 연계한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 기업의 기술 고도화부터 투자유치까지 성장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SCH Value-UP 투자유치 고도화 ▷Tech-Clinic 및 실증 검증 지원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Scale-UP ▷Market-Fit 실전 판로개척 지원 ▷SCH Synergy-ON 통합 네트워킹 등 5대 핵심 성장 트랙을 운영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상한 창업지원단장은 “이번에 선정된 19개사는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두루 갖춘 우수 창업기업”이라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존율을 높이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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