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와 오수환 순창군의장, 박희승 국회의원, 손충호 순창군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등이 체전 현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창군 제공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순창군 선수단이 종합 6위에 오르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일부터 진안에서 도내 14개 시군이 참가한 도민체전에서 순창군은 선수층과 인구 규모, 재정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세한 가운데서도 종합 순위 6위를 차지했다. 이는 사실상 도내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역대급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순창군 선수단은 대회 초반부터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한 ▲게이트볼▲소프트테니스▲당구▲체조▲궁도 등 5개 종목에서 1위를 휩쓸며 첫날 종합 4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또 그라운드골프와 제기차기 3위, 골프와 테니스 4위 등 출전 종목 전반에서 고르게 상위권에 입상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결실은 순창군의 전폭적인 행정 지원과 순창군체육회(회장 손충호)의 체계적인 현장 밀착 지원, 그리고 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강화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단의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조화를 이루도록 꾸준히 다져온 체육 인프라 역시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만여 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준 선수단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체육환경을 넓히고 종목별 맞춤형 지원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순창의 스포츠 경쟁력을 한층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순창=우기홍 기자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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