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순창군, “군민과 더 가까이”… 하반기 친절행정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순창군이 군민 중심의 공감 행정을 구현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순창군, “군민과 더 가까이”… 하반기 친절행정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하반기 친절행정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순창군이 군민 중심의 공감 행정을 구현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행정 실천을 위한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전격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날로 높아지는 군민들의 행정서비스 기대치에 발맞춰 마련됐다. 공직자가 철저히 군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이해하고, 다변화하는 행정 수요와 갈등 상황 속에서 유연하고 효과적인 소통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방점을 뒀다.

특히 과거의 일방적이고 형식적인 친절 응대에서 탈피해, 민원인의 목소리를 온전히 경청하고 공감하는 '쌍방향 감성 소통'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양지현 전문강사는 '호감 가는 공직자의 태도'를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양 강사는 "민원인의 요구를 기계적으로 처리하는 행정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경청과 공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다양한 악성·복합 민원 상황별 대처법과 감성 소통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상반기에 이어 이번 교육을 받으며 친절행정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한 번 더 배려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깊이 깨달았다"면서 "민원 현장에서 군민들이 따뜻함과 신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순창군 관계자는 "친절은 군민이 행정을 평가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기본이자 핵심적인 척도"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친절 행정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