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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원상의, 공공행정 일경험 참여 청년 모집

수원상공회의소가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할 청년을 모집한다.

수원상공회의소 미래내일일경험 청년 모집 포스터 <수원상의 제공>

수원상공회의소가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할 청년을 모집한다.

수원상의는 오는 16일까지 ‘2026 미래내일 일경험’ 공공행정직무 3기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기관 행정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주고 취업 준비를 돕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미취업 청년이 참여하는 ‘일반형’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대상 ‘국취연계형’으로 나눠 운영한다.

일반형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주 30시간 미만 일하는 청년도 참여 가능하다.

국취연계형은 같은 연령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Ⅰ·Ⅱ유형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청년은 수원시와 경기도 내 공공기관에서 행정업무를 맡는다.

근무 기간에는 기관별 멘토링을 통해 업무를 배우고 공공행정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는다.

일반형 참여 기관은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도시공사, 수원문화재단,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체육회 등 9곳이다.

국취연계형 참여자는 근로복지공단 경기남부지역 6개 지사에 배치된다.

참여자는 시간당 1만5천 원을 기준으로 주 37만5천 원의 인턴 수당을 받는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주 5만 원의 체류지원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최종 출석률이 90% 이상이면 고용노동부 수료증도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청년일경험포털에서 신청하면 되며 세부 선발 일정은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일경험이 청년들이 공공행정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운영과 멘토링으로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은채 기자 cha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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