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9일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부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수영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 ‘SU-ARENA]’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효정)이 주관하고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E스포츠를 즐기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E스포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수영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에서 참여 대상을 부산 지역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또한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발로란트, 모바일게임 브롤스타즈, 로블록스 등 청소년들의 관심과 선호도가 높은 종목으로 대회 종목을 확대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팀을 구성해 사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치며 각 종목의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행사장에는 참가 청소년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존과 포토존, 현장이벤트도 마련되어 경기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하며 대회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문화적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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