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융합대학 신설 및 글로벌자율전공학부 운영
2+4 학위 연계과정 도입으로 학생 선택권 확대
18년 연속 등록금 동결·장학금 상위권 유지
수시모집서 1천782명 선발 내달 11일까지
국립목포대 70주년 기념관 모습.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국립목포대학교가 교육혁신과 학생복지, 취업경쟁력,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며 수험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높은 취업률과 풍부한 장학혜택, 글로벌 교육환경을 고루 갖춘 국립목포대는 ‘학생이 성장하는 대학’을 목표로 미래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학 선택은 단순히 2~4년을 보내는 공간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선택하는 일인 만큼, 국립목포대는 정부가 인정한 교육혁신 역량과 학생 중심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국립목포대는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1천853명 가운데 96.2%에 달하는 1천782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국립목포대 1천원의 프리미엄 조식 뷔페 레스토랑.
◆ 글로컬대학 도약… AI 융합·신산업 학과 신설로 교육 혁신 가속화
국립목포대는 교육부 글로컬대학사업, RISE, 국립대학육성사업 등을 통해 향후 5년간 약 4천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추진하며 대한민국 대표 혁신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전국 35개 대학 중 TOP5 선정, 전남광주 유일 A등급 달성, RISE 전남·광주 최상위 A등급 등의 성과로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국립목포대는 단순히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을 넘어, 지역의 미래산업을 이끌고 세계와 연결되는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쉼 없이 전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강점 분야는 조선·해양, 친환경 무탄소선박, 해상풍력, 해양바이오 에너지, AI·데이터, 반도체 분야이다. 특히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현장실습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 연구 참여 등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미래산업 수요를 반영해 항공드론융합전공, 미디어크리에이터전공, 뷰티미용학과 등 신산업 분야의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AI 기반 융합교육을 전 학문 분야로 확산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디지털 역량을 모두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2027학년도에는 AI융합대학을 신설해 기존 인공지능공학과와 컴퓨터학부를 통합한 AI컴퓨터·보안학과(110명)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AI·컴퓨터·정보보안을 아우르는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기존 글로벌학부와 자율전공학부를 통합한 글로벌자율전공학부를 운영하며, 입학 후 적성과 진로를 충분히 탐색한 뒤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해외 대학과의 복수학위 과정까지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전남도립대학교와의 통합을 기반으로 전국 최초 2+4 학위 연계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획기적으로 넓혔다.
국립목포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반도체베어칩을 이용해서, 프루브 테스트 실습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
◆ 취업률 67.5%로 일반 국립대 전국 1위 달성… 체계적인 취업 지원
국립목포대의 교육혁신은 뛰어난 취업 성과로 직결됐다. 최근 3년간 취업률은 63.8%, 65.8%, 67.5%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2024년 공시 기준 일반 국립대학(특수목적대 제외) 중 취업률 전국 1위, 호남·제주권 종합국립대학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우연이 아니라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어지는 철저한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가 뒷받침된 결과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1대1 취업컨설팅,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해외취업 지원, 공무원 준비반 운영, 행정인턴제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IPP 일학습병행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재학 중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AI 기반 교수·학습 지원체계와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세심한 지원을 받도록 돕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단순히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취업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국립목포대 학생들이 제작한 소자의 평가를 위한 광학현미경 분석 실습하고 있는 모습.
◆ 장학금·천원의 아침밥·해외연수 등 최상위 수준 복지 혜택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책도 마련했다. 대학 정보공시 기준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지급액은 2022년 362만8천 원에서 2024년 394만4천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국공립대학 최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등록금은 18년 연속 동결했다. 국가장학금은 물론 성적우수, 저소득층, 근로, 외국어 및 자격증 취득 장학금 등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복지 정책으로 재학 중 최소 1회 이상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부 ‘천원의 아침밥’ 대상 수상에 빛나는 천원의 프리미엄 조식 레스토랑 뷔페를 운영한다. 광주·목포·나주·영암·해남을 잇는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1천362명을 수용하는 전면 리모델링 완료 학생생활관을 구축하는 등 교육과 생활을 아우르는 복지 체계를 완성했다. 이와 같은 학생 행복중심의 혁신은 학습역량 강화, 학생 관리지원 체계 내실화, 학생자치 활성화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국립목포대 담양캠퍼스에서 학생회와 함께 송하철 총장과 김종명 지역인재 부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수시모집 주요 전형 안내
국립목포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무엇보다 교내 활동과 학생부를 충실히 준비하는 것이 핵심 합격 전략이다. 전체 모집인원의 대다수를 수시로 선발하고 있어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1천190명 ▲학생부종합전형 463명 ▲실기·실적전형 25명 ▲성인학습자 등 기타전형 104명으로 운영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과 출석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학업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간호학과와 약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특히 올해는 AI컴퓨터·보안학과 신설, 글로벌자율전공학부 운영, 전국 최초 2+4 학위 연계과정 도입 등 학생들의 선택권과 미래 경쟁력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이 본격화됨에 따라 반도체공학과 역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과 글로벌 역량, 학생 복지까지 모두 갖춘 국립목포대가 2027학년도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미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교육부가 인정한 글로컬대학과 RISE 사업을 기반으로 교육·연구·산학협력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겠다”며 “학생들이 지역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잘 배우고, 잘 성장하며, 잘 취업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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