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세진 기자) 예능 ‘나는 SOLO’를 바탕으로 한 러닝 행사 ‘2026 나는 솔로런’이 러닝과 예능 콘셉트를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준비됐다. 여의도 일대 10km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마라톤에는 방송 진행을 맡고 있는 MC 송해나와 이이경이 직접 완주에 나서며, 역대 출연진들도 함께해 현장 분위기를 더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나는 SOLO’ MC 송해나와 이이경은 오는 5월 9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2026 나는 솔로런’에서 일반 참가자들과 같은 10km 레이스를 달린다. 두 사람은 러닝 이후에는 무대에 올라 현장 진행을 맡고, 출연진 및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행사를 이끌 예정이다.
‘나는 솔로’ MC·역대 출연진 대거 합류, 여의도 10km 코스 러닝 행사 개최.
이번 러닝 이벤트에는 화제를 모았던 출연진들도 대거 참여한다. ‘어안이 벙벙좌’로 불렸던 24기 영식, 방송을 계기로 부부가 된 28기 영호와 옥순 커플 등 ‘나는 SOLO’에서 주목받은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달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러닝 방식도 방송의 세계관을 그대로 살렸다. 일반 참가자들은 ‘영철’, ‘옥순’, ‘광수’ 등 ‘나는 SOLO’ 속 캐릭터 이름이 적힌 배번호를 선택해 레이스에 출전하며, 여의도 일대에는 같은 이름을 달고 달리는 참가자들이 모이는 독특한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구성은 러닝에 그치지 않고 ‘솔로나라’를 콘셉트로 한 현장 체험 요소까지 아우른다. ‘나는 솔로’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돼, 팬과 러너 모두를 겨냥한 축제 형식을 띤다.
레이스가 끝난 뒤에는 MC 송해나와 이이경이 무대에서 역대 출연진과 함께 러닝 소감과 근황 등을 나누는 토크를 진행한다. 이어 ‘나는 솔로’ OST 가수가 꾸미는 공연 무대가 마련돼, 출연진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도 이어진다.
방송의 대표적인 장면을 현장으로 옮겨온 이벤트도 포함됐다. 무대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이 마련돼 일반 참가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을 소개할 수 있고, 이후에는 최종 선택 이벤트가 이어져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러닝 외 체험 코너도 배치된다. ‘나는 솔로 이름 AI 매칭’, ‘최종선택 ZONE(메달 매칭 이벤트)’, ‘반쪽을 찾아라!(배번호 매칭 이벤트)’, ‘나는 솔로 족자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쉬는 시간에도 방송 콘셉트에 맞춘 놀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마라톤 대회는 5월 9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문화의마당을 출발해 서강대교 인근을 반환하는 10km 코스로 진행된다. 총 모집 인원은 9,000명이며 참가비는 7만원으로 책정됐고, SBS Plus와 ENA, 촌장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런코리아가 주관한다.
주최 측은 “‘나는 솔로’ MC와 역대 출연진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프로그램의 재미를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러닝과 예능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 나는 솔로런’ 참가 신청 및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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