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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 "AI와 혁신으로 연금 서비스 신뢰 높일 것"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인공지능(AI... 이번 계획의 핵심 동력은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AI 혁신자문위원 '티(T)-쌤'이다. 사학연금은...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 "AI와 혁신으로 연금 서비스 신뢰 높일 것"

2026년 경영혁신 계획 수립,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과 협업을 통한 지능형 서비스 고도화

공공기관 최초 인공지능(AI) 혁신자문위원 '티(T)-쌤' 위촉 및 '지역혁신' 포함 4대 혁신으로 확대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경영 전반에 이식하며 '지능형 연금·복지 서비스 기관'으로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사학연금은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골자로 한 '2026년 경영혁신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 동력은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AI 혁신자문위원 '티(T)-쌤'이다.

사학연금은 의사결정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티(T)-쌤'의 식견을 경영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능형 서비스로의 이행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기금 운용 분야에서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한다. 사학연금은 '4년 연속 수익률 10%대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기금의 견고한 성장을 도모한다.

아울러 평균 체납률을 0.7% 수준으로 엄격히 관리하고 사학연금 특성에 맞춘 비금융 부채관리 체계를 강화해 연금 제도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건다.

고객 서비스 면에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감형 복지'를 추진한다. AI 챗봇의 응답 품질을 고도화해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한편 홀로 거주하는 고령 수급자 등을 위한 '인공지능(AI) 안심 올케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를 메운다는 복안이다. 직무상 요양승인 온라인 청구 시스템 구축 등 맞춤형 지원 체계도 공고히 한다.

지역 상생을 위한 행보도 구체화했다. 정부의 균형발전 기조에 따라 신설된 지역혁신 분야를 통해 지역투자를 확대하고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이전 지역 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은 물론 지역 및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지원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조직 내부적으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교육을 내실화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서비스·재정·업무·지역혁신으로 구성된 '4대 혁신 체계'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도 병행한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공공기관 최초 AI 혁신자문위원인 티(T)-쌤의 전문 자문과 새롭게 정립된 4대 혁신 방향을 바탕으로 경영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연금 서비스의 신뢰를 제고하고 국민과 교직원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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