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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파구,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K-문화 팸투어'… 글로벌 관광 매력 알렸...

특히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AI 자막 스마트 안경 서비스가 제공돼 공연 이해도를 높였다. 공연 관람 후에는 뮤지컬 테마 공간을 방문해 공연 문화까지 체험하는 등 다양한 일정이 이어졌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송파구,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K-문화 팸투어'… 글로벌 관광 매력 알렸...

서울 송파구가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세계에 알렸다.

구는 지난 11일 석촌호수와 샤롯데씨어터 일대에서 진행한 ‘K-뮤지컬 및 송파 문화체험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호수벚꽃축제’ 기간에 맞춰 기획됐으며, 이탈리아·미국·독일·태국 등 9개국 출신 인플루언서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송파의 자연경관과 공연예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관광의 매력을 경험했다.

이들은 석촌호수를 찾아 벚꽃길을 산책한 뒤,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봄 기획전시를 관람하며 도심 속 문화예술을 즐겼다.

이어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인 샤롯데씨어터에서 창작 뮤지컬 ‘몽유도원’을 관람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AI 자막 스마트 안경 서비스가 제공돼 공연 이해도를 높였다.

공연 관람 후에는 뮤지컬 테마 공간을 방문해 공연 문화까지 체험하는 등 다양한 일정이 이어졌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축제와 문화공간, 공연예술, 관광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참가 인플루언서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송파의 관광 자원이 해외에 널리 소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체험형 관광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외국인들이 송파의 축제와 공연 예술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송파구만의 독보적인 문화관광 자원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차별화된 홍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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