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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속보] 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경신...삼성전자 21만 안착

삼성전자 역시 2%대 오르며 '21만 전자'에 안착했습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99% 오른 113만6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입니다. 지난 14일 7.40% 상승한...

[속보] 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경신...삼성전자 21만 안착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뉴시스 제공

미국과 이란 간 2차 협상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에 SK하이닉스가 또다시 사상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2%대 오르며 '21만 전자'에 안착했습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99% 오른 113만6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입니다.

지난 14일 7.40% 상승한 111만7000원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기록을 갈아치운 것입니다.

삼성전자 역시 2.18% 오른 21만1000원으로 장을 마무리하며 기준 종가 기존 최고가인 22만3000원(2월26일)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기대감이 확산하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고공행진하며 투자심리가 고조됐다는 분석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틀 안에 무슨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며 추가 회담 가능성을 시사한 상황입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밑돌고, 미 증시에서 기술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간 것도 주가 호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메모리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하이닉스는 디램(DRAM), 낸드(NAND)에서 차별화된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러한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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