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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상공인 핸드폰으로 대환...대출 1조 싼 금리로 이동

신청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16개 은행 어플리케이션과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같은 5개 대출비교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먼저 자신의 대출 금리를 확인한 뒤 더 유리한 조건의 상품을 찾으면 된다. 대출 신청에...

오늘부터 서비스 개시연합뉴스개인에 이어 소상공인도 스마트폰을 통해 금리가 더 낮은 대출로 갈아타기가 가능해진다.금융위원회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도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기존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을 가진 상품으로 대환이 가능하다”고 17일 밝혔다.대상은 개인사업자의 신용대출 중 10억 원 이하의 운전자금이다. 순수 신용대출로 보기 어려운 중도금 대출과 기업간거래(B2B) 관련 대출, 부동산 임대업 대출은 제외했다. 정책금융상품 역시 대상이 아니다.신청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16개 은행 어플리케이션과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같은 5개 대출비교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먼저 자신의 대출 금리를 확인한 뒤 더 유리한 조건의 상품을 찾으면 된다. 대출 신청에 필요한 사업자증면, 매출·납세 자료는 공동인증서 인증로 확인이 가능해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매매 관련 계약서류와 지출 증빙서류 등은 사진으로 찍어 비대면으로 제출하면 된다.금융위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경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동 가능기간과 증액, 만기 등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대출 청약 철회 가능 기간(14일)이 지난 대출은 모두 이동이 가능하며 대환시 만기가 새로 설정된다.금융위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1조 원 이상이 더 유리한 조건의 상품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부 은행들은 갈아타기 전용 우대금리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 간 금리 인하 경쟁이 확대돼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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