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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해서 더 빛난 연예인 부부…소진♥이동하, 드레스 38만원·다이아 반지 40만원대

걸스데이 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38만원짜리 웨딩드레스와 40만원대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선택했다. 반지 가격을 먼저 낮추자고 제안한 사람도 소진이었다.

결혼은 소박하게, 마음은 넉넉하게…소진♥이동하의 ‘가성비 웨딩’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걸스데이 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38만원짜리 웨딩드레스와 40만원대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선택했다. 반지 가격을 먼저 낮추자고 제안한 사람도 소진이었다.

15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1회에서는 이동하의 일상과 소진과 함께 사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깔끔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부부가 직접 만든 청첩장과 결혼반지는 인테리어 소품처럼 놓여 있다.

이동하는 인테리어에 많은 비용을 들였냐는 질문에 “원래 쓰던 소파, 가구들을 가져와서 특별히 인테리어를 많이 하지 않았다. 벽은 나무 합판이다. 빈티지 감성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이동하에게 웨딩드레스 가격을 물었다. 이동하는 “38만 원”이라고 답했다. 결혼반지 역시 40만원대라고 밝혔다.

홍현희가 결혼반지라면 다이아몬드를 선택할 만하지 않냐고 묻자 이동하는 “다이아가 작게 박혀 있다. 먼저 소진 씨가 제안해주시고 제가 같이 알아봤다”고 말했다.

화려함보다 두 사람의 기준을 앞세운 선택이다. 웨딩드레스와 반지에 이어 청첩장은 직접 만들었고, 신혼집도 기존에 사용하던 소파와 가구로 꾸몄다.

MC들은 “합리적인 걸 좋아하나보다”, “천생연분”이라며 두 사람의 닮은 소비 성향에 감탄했다.

이동하는 드라마 ‘김부장’에서 남실장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차기작으로는 안톤 체호프의 연극 ‘갈매기’를 선택했다. 유명 소설가 뜨리고린으로 변신해 니나 역의 전미도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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