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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산림박람회 사흘간 풍성한 볼거리

20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와 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지난 16~18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산림박람회 사흘간 풍성한 볼거리

20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와 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지난 16~18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과 초정치유마을 일원에서 열린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와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세종대왕의 초정행궁 방문을 재현한 어가 행차를 비롯해 초정약수의 유래를 되새기는 영천제, 노인잔치를 재현한 양로연 등이 펼쳐졌다.

세종대왕초정포럼과 줄타기 공연 등 기존 프로그램에 지역예술가들의 거리공연과 소원 보자기 만들기, 달과 토성 관측 등 새로운 체험 행사도 더해졌다.

초정치유마을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으며, 개막식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임찬, 윤윤서 등의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시는 올해 도심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순환 셔틀을 새롭게 운영해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같은 기간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15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에서는 산림청과 충북도, 청주시의 주요 산림정책을 소개하는 전시와 목공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됐다.

임산물 판매 부스와 충북 공예 페어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산림 골든벨, 산림의 중요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포럼 등도 마련됐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실용음악콘서트 가을 소풍’이 열려 가을 정취와 어우러진 음악 공연으로 사흘간의 박람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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