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7대 역점시책 중심 역량 집중
전 세대 위한 맞춤형 정책 제시
체류형 관광객 활성화도 추진
성주군은 지난 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군정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국내외 정책·경제 여건을 전망하고 주요 현안과 신규사업을 논의했다.
성주군이 민선9기 정책과 공약을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2027년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성주군은 지난 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군정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국내외 정책·경제 여건을 전망하고 주요 현안과 신규사업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2027년을 민선9기의 새로운 군정 방향을 구체화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의 기반을 다지는 해로 정하고 7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군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7대 역점시책은 △미래로 도약하는 산업·경제 기반 구축 △농업 혁신과 대전환을 통한 부자농촌 구현 △촘촘한 인프라를 통한 맞춤복지 실현 △머물고 다시 찾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인구 활력 강화 △365일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도시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혁신·신뢰 행정 구현이다.
주요 과제로는 성주3일반산업단지와 광역교통망 등 미래 산업·경제 기반 확충, AI 기반 스마트농업과 참외산업 고도화, 농업 조수입 1조원 기반 마련, 출산·돌봄·청년·교육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이 제시됐다. 성주관광 100만명 프로젝트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청년·외국인 정착 지원과 지방소멸 대응, 공공임대주택 및 생활·환경 인프라 확충, 재해예방과 친환경 생활환경 조성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도 중점 점검했다. 정부와 경북도의 정책 변화에 대응한 신규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민선9기 핵심 행정철학인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을 찾는 행정’을 군정 전반에 확산하고 ‘됩니다! 민원실’을 본격 운영해 처리 중심에서 해결 중심으로 행정서비스를 전환할 방침이다.
전화식 군수는 “2027년은 민선9기의 정책과 공약을 본격적인 실행으로 옮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으로, 실행을 다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와 경북도의 정책 변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해 성주의 여건과 강점에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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