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이하 지역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 선착순 50명 ‘현장 맞춤형’ 집중 훈련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5월 2일부터 이틀간 지역 청년과 졸업생, 재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한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사진=성신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성신여대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지역 청년들의 실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AI 활용 문서 작성’ 특효 처방을 내놨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현업에서 바로 쓰이는 기술을 무료로 전수하며 ‘취업 등용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5월 2일부터 이틀간 지역 청년과 졸업생, 재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한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신여대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인 ‘SW021(소프트웨어 제로투원)’의 입문 과정으로 기업이 현직자에게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먼저 AI를 활용한 엑셀 함수 작성과 데이터 분석, 차트 제작법을 배워 업무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다.
이어 AI로 PPT 초안을 구성하고 슬라이드 디자인을 자동화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 AI를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분석하고 공문서를 작성하는 등 구직 활동에 즉각 도움이 되는 실습이 포함됐다.
성신여대는 이번 교육을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로 과감히 개방했다.
34세 이하의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성신여대 재학생, 졸업생도 신청 가능하다.
바쁜 청년들을 배려해 화상 회의 플랫폼(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장소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채영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 활용 능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실무에서 자신감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성신여대 지역청년 경력개발시스템인 ‘SunShine’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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