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안정적 시정 운영 바탕…'행정 연속성' 강조
스포츠 인프라 확충·교통망 혁신…'감동과 감탄의 도시' 약속
화성 시민들고 만나고 있는 정명근 예비후보. [사진=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영철] 지난 4년간 화성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행정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행정의 연속성'을 기치로 내걸고 동탄신도시의 대대적인 비상을 선포했다.
정 예비후보는 12일 동탄신도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신도시로 조성하여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환경 속에 시민들이 '감동과 감탄'을 느끼며 살 수 있는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중단 없는 화성 발전"을 강조하며, 행정 전문가로서 쌓아온 실무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동탄의 숙원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먼저 정 후보는 동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만 명 수용 규모의 다목적 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 실내 체육관 등을 갖춘 '제2종합경기타운' 건립을 추진한다.
여기에 프로야구단 유치를 위한 돔 경기장과 석우동 축구장, 롤러경기장, 국제 클라이밍경기장 등 전문 스포츠 시설을 추가로 구축하고, '화성 국제테니스 콤플렉스' 조성을 검토해 생활체육과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화성 시민들고 만나고 있는 정명근 예비후보 . [사진=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교통 분야에서는 '역내 30분 이동 시대' 구축을 목표로 상습 정체 구간 해결에 집중한다.
핵심 공약인 '남사터널' 신설은 동탄 신주거문화타운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을 직접 연결하는 사업으로, 이동 시간을 기존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해 반도체 벨트의 물류 혈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연계한 '신리천IC(가칭)'를 신설해 동탄2신도시 교통 체증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친환경 인프라 확충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동탄에서 오산천을 따라 용인, 성남을 거쳐 한강까지 이어지는 '장장 80km의 자전거 도로(그린웨이)'를 개설해,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도심에서 서해바다까지 닿을 수 있는 생태 네트워크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정명근 예비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안전한 시정 운영의 토대 위에 동탄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며 "행정의 연속성을 통해 시행착오 없는 시정, 약속을 지키는 시정으로 명품 도시 동탄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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