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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대기술지주, 대학 축제서 유망 동문 스타트업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과 핀테크 등 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AI 감별 게임'을 주최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스마트 결제 솔루션...

서울대기술지주, 대학 축제서 유망 동문 스타트업 알렸다

서울대기술지주가 12일 서울대학교 축제에서 동문 기업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국정근 기자

서울대학교기술지주가 서울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유망 동문 기업들을 알리는 홍보 행사를 가졌다.

12일 서울대학교 축제에서 서울대기술지주는 동문 기업 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과 핀테크 등 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AI 감별 게임'을 주최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스마트 결제 솔루션 '캔디페이'의 핀테크 서비스가 주목받았다. 캔디페이는 한 건의 결제를 여러 장의 카드로 자동 분할 결제할 수 있게 지원한다. 소비자가 잉여 실적을 채울 필요 없이 신용카드 혜택 기준을 손쉽게 달성할 수 있는 '신용카드 더치페이'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가맹점 및 회원을 모집하며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모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올리브영 등 특정 매장에 방문하면 AI가 가장 혜택이 좋은 카드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고 자동 결제까지 지원하도록 AI 검색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AI 올인원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인 '레비오사AI' 역시 눈길이 쏠렸다. 레비오사AI는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했던 대표가 현업에서 직접 경험한 불편점(페인포인트)를 바탕으로 창업한 회사다. 카이스트 AI 박사가 상품 소싱부터 고객 서비스(CS), 물류 전반의 자동화 기술을 구현해냈다. 시드 투자와 팁스(TIPS) 프로그램을 비롯해 포스코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포스코아이앰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밖에 글로벌 다운로드 수 170만명을 기록하고 디캠프·삼성벤처투자·스트롱벤처스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한 '세줄일기'도 함께 소개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사진 한 장과 세 줄의 일상 기록만 올리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워크숍의 기록용으로 활용하거나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아이돌의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기록 굿즈'로 제작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부 실증과제에 선정받아 경기도 교육청과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도 학생들의 일기장 용도로 쓰이고 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12일 동문 홍보 행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국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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