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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콘서트 ‘가을愛 문을 열다’ 현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는 지난달 30일 교내 수변 공간인 ‘붕어방’에서 가을 미니콘서트 ‘가을愛 문을 열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지역사회에 캠퍼스를 개방하고, 대학 구성원과 주민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붕어방 호숫가와 잔디광장에 야외 공연 공간을 만들었고 재학생, 지역 주민, 교직원 등 약 370명이 미니콘서트에 참석했다. 공연 1부에서는 밴드 유령서점, 싱어송라이터 소수빈과 정예원이 공연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이끄는 고희안 트리오가 재즈 연주를 펼쳤다.
서울과기대는 캠퍼스를 지역사회에 개방하며 다양한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에게 캠퍼스와 운동장을 개방해 산책 및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회원제를 운영 중이다.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체험, 발명 프로그램, 지식 나눔 행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학생들의 지역 봉사활동,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직장인 대상 평생교육 등을 통해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가을빛으로 물든 붕어방에서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서울과기대가 교육·연구의 장소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열린 캠퍼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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