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경대
[주간한국 김택수 기자] 서경대 문화예술센터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희극학원·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중 뮤지컬 교육 및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베이징 톈차오 예술센터에서의 교류를 계기로 성사됐다.
이날 양 기관은 공동학위 석사과정 개설, 뮤지컬 공동 창작, 공연예술 전문 인재 양성 등 중장기 협력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양국 교육과정과 공연 제작 시스템을 연계해 교육과 창작 현장을 잇는 협력 모델 구축 방안에도 의견을 나눴다. 학생·교수진 교류, 공동 워크숍·마스터클래스 운영, 글로벌 오디션 연계 등 구체적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간담회에는 서경대 측에서 최은정·권미경 교수 등이, 방문단에서는 상하이희극학원 뮤지컬학과 주임 천란 교수, 뮤지컬센터 주임 왕뤄융 교수,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캐스팅 디렉터 데이브 베넷 등이 참석했다.
한편 상하이희극학원은 1945년 설립 후 중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고등교육기관으로 연극·뮤지컬·무용·영화 분야의 전문인력을 배출해 왔다.
김택수 기자 kts@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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