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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크림 '빵빵'...오리온 '쉘위', 50일만에 1천만개 판매

'클래식'과 '카카오' 등 총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오리온은 디저트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생크림 파이를 집이나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 '빵빵'...오리온 '쉘위', 50일만에 1천만개 판매

미국 수출 예정

일부 판매점서 품절

오리온의 촉촉한 황치즈칩에 이어 생크림 디저트 '쉘위'가 초반 흥행 대열에 합류했다.

하루 평균 약 20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오리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쉘위 관련 콘텐츠 조회 수는 약 700만회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얼먹'(얼려 먹기) 트렌드에 따라 쉘위를 얼려 먹는 레시피가 확산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일부 판매처에서는 품귀 현상도 나타났을 정도다.

▲쉘위. /오리온

관련업계에는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면 얼려먹는 파이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초코파이의 뒤를 이을 수도 잇는 히트작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리온은 올해 1월 초 생크림으로 속을 채운 디저트 파이 쉘위를 출시했다. 크림 함량이 26%로 국내 양산형 파이 제품들 중에는 독보적이다. '클래식'과 '카카오' 등 총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오리온은 디저트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생크림 파이를 집이나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50년 넘게 축적해 온 오리온만의 파이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사르르 녹는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잘 살린 제품"이라며 "국내 인기를 바탕으로 조만간 미국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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