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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로 나온 책」'곰들의 급식 시간' 외

표지의 그림은 AI화가가 작업했다.(청개구리 펴냄ㆍ값 1만 3000원) △'국어나라 용언도시 1- 동사, 움직임을 찾아 줘!'(진정ㆍ신연수 글, 박종호 그림): 초등 국어 판타지 동화다. '국어나라 체언도시'의...

「새로 나온 책」'곰들의 급식 시간' 외

△‘여우의 달걀 두 알’

(조태봉 글ㆍ꼼냥이 그림): 그림 동화. 어느 마을, 배고픈 여우에게 작은 달걀 두 알이 건네진다. 그런데 여우는 기발한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 그게 뭘까? 누군가의 도움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고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여우의 마법이 몰입도를 높인다. 표지의 그림은 AI화가가 작업했다.(청개구리 펴냄ㆍ값 1만 3000원)

△‘국어나라 용언도시 1- 동사, 움직임을 찾아 줘!’

(진정ㆍ신연수 글, 박종호 그림): 초등 국어 판타지 동화다. ‘국어나라 체언도시’의 명사ㆍ대명사ㆍ수사마을에 사는 요정들과 달리 용언도시에 사는 동사와 형용사 요정들은 형태가 바뀌는 특징이 있다. 변화무쌍한 동사와 형용사의 다양한‘활용’을 읽으며 국어 지식을 쌓을 수 있다.(주니어마리 펴냄ㆍ값 1만 4000원)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

(트레버 노아 글ㆍ이원경 옮김): 창작 동화 시리즈 ‘아이의도서관’의 첫 번째 책이다. 어느 토요일 아침, 엄마 잔소리에서 벗어나 곰 인형 월터와 집을 나선 소년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소년이 만난 신비로운 존재들과의 문답을 통해 갈등과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따뜻하게 펼쳐보인다.(아이스크림미디어 펴냄ㆍ값 1만 7000원)

△‘미래에서 온 한세로’

(현민 글ㆍ인디고 그림): 초등학생 ‘한세로’는 엄마의 공부 잔소리를 피해 낡은 999번 버스를 타고 할머니 댁으로 가출을 감행한다. 그런데 도착한 곳은 30년 전의 과거. 게다가 짝꿍은 열두 살 시절의 엄마 ‘정연수’이다. 시간여행이라는 설정 안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가족의 사랑을 흥미롭게 담았다.(보랏빛소어린이 펴냄ㆍ값 1만 5000원)

△‘내가 새라면 ’

(바루 글ㆍ그림, 이슬아 옮김): “내가 새라면?”이라는 짧은 질문에 담긴 무한한 자유와 가능성을 노래하는 그림책이다. 주인공은 새가 되어 계절을 가로지르고, 지평선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평화로운 일상을 꿈꾼다. 작가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우리 안의 ‘자유’라는 날개를 아름답고 강렬하게 그려냈다.(북극곰 펴냄ㆍ값 1만 8500원)

△‘우리는 베프 가족입니다’

(김혜정 글ㆍ오삼이 그림): 중학교 시절부터 스무 해 넘게 ‘베프’로 지내 온 선민과 하나.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가족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함께 살기’를 선택한다. 그 결정으로 선민의 딸 윤하와 하나의 딸 아리도 한집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오늘의 가족을 새롭게 그려 낸 동화다.(위즈덤하우스 펴냄ㆍ값 1만 5000원)

△‘플레이볼! 신나고 짜릿한 어린이 야구 대백과’

(배우근 글ㆍ구연산 그림): 야구 입문 어린이들을 위해 스포츠 기자가 쓴 백과사전. 야구의 기본 규칙부터 타격 및 투구 자세, 투수의 볼 배합, 자유계약선수 제도, KBO리그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들의 인물 스토리 등 99가지의 야구 상식이 고스란히 담겼다.(바이킹 펴냄ㆍ값 1만 6800원)

△‘고스트 퀴즈왕’

(김보경 글ㆍ천현정 그림): 창작 동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경쟁과 일등 지상주의라는 현실을 ‘퀴즈 대회’와 ‘마법의 검정 노트’라는 소재로 풀어냈다. 누구나 상상해 봤을 ‘정답을 알려주는 신비한 힘’을 통해 정직하지 못한 승리가 가져오는 불안함과 친구를 향한 질투라는 감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봄마중 펴냄ㆍ값 1만 3000원)

△‘말랑말캉 젤리 메이트: 젤리와 칸타빌레’

(해무 글ㆍ박소영 그림): ‘말랑말캉 젤리 메이트’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콤플렉스와 자존감, 꿈을 들려준다. 첫 권에서는 피아니스트가 꿈인 소년 장하일이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와 마주하는 이야기가 담았다.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그림이 몰입도를 높인다.(꿈꾸는숲 펴냄ㆍ값 1만 7000원)

△‘기묘한 사무소 1. 우르르 쾅쾅 폭우 위기에서 탈출하기’

(리줘잉 글ㆍ그림, 정세경 옮김): 폭우가 내리던 날 밤, 들고양이 쌩이는 기묘한 사무소에 오게 된다. 세상의 엉뚱하고 별난 문제를 해결하는 이곳에서 쌩이는 물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사무소 식구들과 말썽 대마왕 구구리가 저지른 폭우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고래가숨쉬는도서관 펴냄ㆍ값 1만 4000원)

△‘푸른 눈의 휴머니스트 리차드 위트컴’

(부산창작오페라단 기획ㆍ오상준 원작ㆍ김진영 그림): 6ㆍ25전쟁 직후 부산에서 이재민과 전쟁고아를 위해 헌신하며 ‘부산의 성자’로 불린 위트컴 장군의 삶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조명했다. 총 5개 장과 에필로그, 부록으로 구성된다. 각 장마다 ‘퀴즈 & 생각 나누기’코너 등이 담겨 이해를 높인다.(호밀밭 펴냄ㆍ값 1만 5000원)

△‘만수가 버리고 만수가 먹는 플라스틱의 이상한 여정’

(이진규 글ㆍ김현영 그림): 어린이들에게 플라스틱 문제의 본질을 유쾌하고 묵직하게 전하는 환경 판타지 동화. 배달 음식을 좋아하는 열두 살 만수가 자신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하는 지하세계의 대걸레 분신에게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일깨운다.(판크크 펴냄ㆍ값 1만 5000원)

△‘곰들의 급식 시간’

(신현경 글ㆍ박소연 그림):‘야옹이 수영 교실’의 작가와 ‘변비 탐정 실룩’의 화가가 차린 맛있고 즐거운 그래픽노블이다. 학교에 첫발을 내디딘 어린 곰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렸다. 아이들의 솔직한 상황과 감정이 생생하게 펼쳐져 독자들은 마치 곰들 곁에 앉아 함께 급식을 먹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북스그라운드 펴냄ㆍ값 1만 6800원)

△‘하루 종일 네 생각’

(박아림 글ㆍ그림): 집의 고양이를 떠올리며 하루를 보내는 아이의 일상을 담았다. 아이 눈에는 세상이 온통 고양이다. ‘고양이 필터’를 낀 것처럼 모든 게 고양이로 보이는 것. 그 순간 물건들이 특별해지고 세상이 더 다정해 보인다.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며 사랑이 어떻게 일상의 풍경을 바꾸는지 느끼게 된다.(국민서관 펴냄ㆍ값 1만 5000원)

△‘우리 아파트에 염소가 이사 왔다!’

(장희주 글ㆍ최혜진 그림): 하루아침에 집을 잃은 염소 ‘흰바람’이 해솔이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새 보금자리를 찾고 도시에 정착하는 얘기를 담은 동화다.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흰바람과 낯선 존재를 맞닥뜨린 아파트 주민 사이에서 고민하는 해솔이의 심리와 감정을 따라가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그린북 펴냄ㆍ값 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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