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삼진제약, '월드클래스 플러스' 선정…SJN314·ADC로 글로벌 공략

삼진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약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화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진제약, '월드클래스 플러스' 선정…SJN314·ADC로 글로벌 공략

산업부 R&D·수출 패키지 지원 대상 포함

삼진제약 연구센터 (사진=삼진제약)

[화이트페이퍼=김혜인 기자] 삼진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약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화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7일 삼진제약은 산업부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수출, 금융, 컨설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바이오·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진제약은 ‘월드클래스’로 성장할 10개 중견기업 가운데 첨단 바이오 분야 대표 기업으로 포함됐다.

삼진제약은 이번 과제를 통해 SJN314 적응증 확장, 항체약물접합체(ADC) 전주기 플랫폼 구축, 차세대 방출제어제형 플랫폼 고도화 등 3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아울러 MRGPRX2 기반 차세대 치료제 ‘SJN314’는 비임상을 마치고 임상 진입 단계에 있다. 회사는 다양한 적응증 확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ADC 플랫폼은 자체 페이로드와 링커 기술을 토대로 항암 치료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제형 플랫폼은 개량신약 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수익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개발총괄 본부장은 선정 의미를 기술 사업화 가능성으로 설명했다. 그는 “이번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선정은 삼진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반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핵심 파이프라인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술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삼진제약은 신약 파이프라인 16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 대비 약 12% 수준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수출 확대와 단계별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구조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삼진제약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플랫폼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