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삼진제약, 산업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선정…"ADC 플랫폼 구축"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수출, 금융, 컨설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바이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정부가...

삼진제약, 산업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선정…"ADC 플랫폼 구축"

삼진제약 사옥

삼진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수출, 금융, 컨설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바이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정부가 선정·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R&D)에서 금융·수출·컨설팅·인력·법률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최대 4년간 이뤄진다.

이번 '월드클래스'로 성장할 10곳의 중견기업 중 삼진제약은 첨단 바이오 분야 대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혁신 신약 고도화와 제형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반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기술 난이도와 사업화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진제약은 이번 과제 선정을 기점으로 △면역·염증 치료제 'SJN314'의 적응증 확장 △ADC 전주기 플랫폼 구축 △차세대 방출제어제형 플랫폼 고도화 등 '3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수출, 단계별 기술이전 등을 통한 수익 창출 구조도 강화할 방침이다.

심진제약의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은 16건으로 매출 대비 R&D 투자는 약 12% 수준이다. 이수민 연구개발총괄 본부장은 "이번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선정은 삼진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반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핵심 파이프라인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술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