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자동차 기업 현장면접 … 지역 취업 땐 최대 6000만원 지원
삼육대학교는 지난 3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2026 부울경 웰컴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등이 함께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과 대전·충청·세종 지역 청년 구직자에게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공식 안내에서도 서울·인천·경기·충청·대전·세종지역 취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한 행사로 소개됐다.
현장에는 건화와 고모텍, 영도산업 등 부울경지역 조선·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1대1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삼성전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중부발전 등 기업·공공기관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직무 멘토링도 마련됐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상담과 증명사진 촬영,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진단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부울경지역 취업 이후 정착을 돕기 위한 ‘웰컴 청년 인재 통합지원 패키지’ 상담도 진행됐다. 수도권이나 충청권 등에 거주하는 청년이 부울경지역 기계·조선·자동차 관련 기업에 취업하고 주소지를 이전할 경우 공제적립금과 정착지원금 등 최대 6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삼육대의 공식 행사 안내에도 총 6000만원 규모의 지원 혜택이 명시돼 있다.
삼육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청년의 지역 취업을 지원하고 부울경 기업의 인력 확보를 연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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