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인뉴스 김예림]
삼육대학교가 말레이시아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현지 대학·기업과 함께 초등 저학년용 대화형 교과서 개발에 참여한다.
삼육대학교는 지난 4월 16일 말레이시아 페락주 탄중말림에 있는 술탄이드리스교육대에서 디지털 교과서 제작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말레이시아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의 초기 문해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현지 교육과정에 맞춘 말레이어 학습용 대화형 디지털 교과서를 함께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과 에듀테크 기업이 함께 참여한 4자 협약
협약에는 삼육대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국립 교육대인 술탄이드리스교육대,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앱미디어, 말레이시아 전자출판 기업 앱북스가 참여했다.
네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과서 개발 과정에 협력한다. 술탄이드리스교육대는 현지 교육 환경과 학습자 특성을 반영하고, 앱북스는 말레이시아 전자출판 분야의 경험을 더한다. 여기에 삼육대와 앱미디어가 디지털 교육 콘텐츠 설계와 기술적 실행을 지원하는 구조다.
말레이시아 교육과정 방향에 맞춘 개발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교육부의 표준 교육과정 방향에 맞춰 진행된다. 개발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말레이어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대화형 디지털 교과서이다.
사업은 올해 12월 31일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콘텐츠 구성과 교수 설계, 기술 적용, 전자출판 방식 등을 단계적으로 논의하며 현장 활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육대, 에듀테크 분야 자문 맡아
삼육대는 이번 사업에서 교수 설계와 디지털 교육학을 중심으로 학술적·기술적 자문 역할을 맡는다. 교육 콘텐츠가 단순히 화면으로 옮겨지는 수준을 넘어, 학습자의 이해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구현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학적 역량과 디지털 기반 학습 설계 경험을 해외 교육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초등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초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도 주목된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참여로 산학협력 확장
이번 협약에는 삼육대가 발굴하고 육성한 스타트업 앱미디어도 함께한다. 앱미디어는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자체 플랫폼을 통해 교재와 전자출판 콘텐츠를 유통해온 에듀테크 기업이다.
대학이 축적한 교육 연구 역량과 입주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운영 경험이 결합되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산학협력의 해외 확장 사례로도 볼 수 있다. 삼육대는 스타트업의 현장 참여를 통해 교육 기술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넓혀가겠다는 구상이다.
약 1억7천500만 원 규모 투자 예정
이번 디지털 교과서 공동 개발에는 참여 기관들의 재정 및 현물 투자를 합쳐 약 1억7천5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콘텐츠 개발뿐 아니라 기술 구현, 현지화 과정, 교육적 검토 등을 포함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활용된다.
삼육대는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말레이시아 주요 대학들과의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도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역시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한 대학의 국제 교류를 넘어, 교육 현장의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는 공동 개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초등 저학년의 기초 문해력이라는 보편적 교육 과제를 디지털 기술과 현지 교육과정에 맞춰 풀어가려는 시도이다.
삼육대는 이번 말레이시아 디지털 교과서 개발 협력을 계기로 교육 연구, 창업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에듀테크 기반 협력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삼육대학교가 말레이시아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현지 대학·기업과 함께 초등 저학년용 대화형 교과서 개발에 참여한다.
삼육대학교는 지난 4월 16일 말레이시아 페락주 탄중말림에 있는 술탄이드리스교육대에서 디지털 교과서 제작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말레이시아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의 초기 문해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현지 교육과정에 맞춘 말레이어 학습용 대화형 디지털 교과서를 함께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과 에듀테크 기업이 함께 참여한 4자 협약
협약에는 삼육대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국립 교육대인 술탄이드리스교육대,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앱미디어, 말레이시아 전자출판 기업 앱북스가 참여했다.
네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과서 개발 과정에 협력한다. 술탄이드리스교육대는 현지 교육 환경과 학습자 특성을 반영하고, 앱북스는 말레이시아 전자출판 분야의 경험을 더한다. 여기에 삼육대와 앱미디어가 디지털 교육 콘텐츠 설계와 기술적 실행을 지원하는 구조다.
▲삼육대와 말레이시아 국립 교육대(UPSI)가 디지털 교과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 앱북스 모하마드 무샤파 빈 모하마드 파드진 대표, 삼육대 서경현 부총장, UPSI 수리아니 빈티 아부 바카르 부총장, 앱미디어 박성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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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교육과정 방향에 맞춘 개발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교육부의 표준 교육과정 방향에 맞춰 진행된다. 개발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말레이어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대화형 디지털 교과서이다.
사업은 올해 12월 31일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콘텐츠 구성과 교수 설계, 기술 적용, 전자출판 방식 등을 단계적으로 논의하며 현장 활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육대, 에듀테크 분야 자문 맡아
삼육대는 이번 사업에서 교수 설계와 디지털 교육학을 중심으로 학술적·기술적 자문 역할을 맡는다. 교육 콘텐츠가 단순히 화면으로 옮겨지는 수준을 넘어, 학습자의 이해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구현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학적 역량과 디지털 기반 학습 설계 경험을 해외 교육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초등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초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도 주목된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참여로 산학협력 확장
이번 협약에는 삼육대가 발굴하고 육성한 스타트업 앱미디어도 함께한다. 앱미디어는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자체 플랫폼을 통해 교재와 전자출판 콘텐츠를 유통해온 에듀테크 기업이다.
대학이 축적한 교육 연구 역량과 입주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운영 경험이 결합되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산학협력의 해외 확장 사례로도 볼 수 있다. 삼육대는 스타트업의 현장 참여를 통해 교육 기술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넓혀가겠다는 구상이다.
약 1억7천500만 원 규모 투자 예정
이번 디지털 교과서 공동 개발에는 참여 기관들의 재정 및 현물 투자를 합쳐 약 1억7천5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콘텐츠 개발뿐 아니라 기술 구현, 현지화 과정, 교육적 검토 등을 포함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활용된다.
삼육대는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말레이시아 주요 대학들과의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도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역시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한 대학의 국제 교류를 넘어, 교육 현장의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는 공동 개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초등 저학년의 기초 문해력이라는 보편적 교육 과제를 디지털 기술과 현지 교육과정에 맞춰 풀어가려는 시도이다.
삼육대는 이번 말레이시아 디지털 교과서 개발 협력을 계기로 교육 연구, 창업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에듀테크 기반 협력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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