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인뉴스 김예림]
삼육대학교가 베트남 다낭 지역 주요 국립대학들과 연계해 통합형 글로벌 교육봉사 모델을 추진한다.
삼육대는 지난 1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다낭외국어대, 다낭사범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인적 교류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과 베트남의 대학생 및 예비교원이 현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실천하는 협력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삼육대는 오는 7월 다낭경제대, 다낭의료기술약학대와도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다. 협약이 마무리되면 삼육대는 다낭 지역 4개 주요 국립대학과 연합 봉사 체계를 갖추게 된다.
교육과 기술, 상담을 결합한 글로벌 봉사 모델
삼육대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넥스트젠 에듀브리지: 네오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봉사의 영역을 수업 지원에만 한정하지 않고, 상담과 AI, IT, 재활, 경영, 문화교류까지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대학생들이 현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지식을 전달하는 데서 나아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방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국 예비교원은 현지에서 공동 수업과 진로교육을 진행한다. 여기에 베트남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AI·IT 봉사도 함께 이뤄진다. 청소년 중독예방 활동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창업 교육,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여름방학부터 시작되는 다낭 현지 공동 봉사
프로젝트는 올여름부터 본격화된다.
삼육대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총 80여 명 규모의 해외봉사대를 베트남 다낭에 파견한다. 봉사대는 현지 대학생들과 팀을 이뤄 AI·IT, 사회혁신, 보건의료, 재활 분야에서 공동 봉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단기 파견에 그치지 않는 후속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삼육대는 겨울방학에는 다낭사범대와 함께 4주간 예비교사 교육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봉사의 지속성을 높이고, 예비교원들이 국제 교육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초연결 시대에 맞춘 대학 간 상생 구조
이번 협력은 대학이 보유한 전공 역량과 지역사회 수요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해종 총장은 초연결 시대에는 서로의 강점을 나누고 약점을 보완하는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낭외국어대 응우옌 반 롱 총장도 각 대학이 가진 장점이 현장에서 시너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역을 넘어 확장되는 교육봉사의 의미
삼육대의 이번 다낭 협력은 해외봉사를 단순한 파견 활동이 아니라 공동 학습과 지역사회 참여의 구조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AI·IT와 교육, 상담, 보건의료, 재활, 문화교류가 함께 움직이는 만큼, 현지 청년과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현장에서 문제 해결 과정을 배우는 경험이 될 전망이다.
삼육대는 다낭 지역 주요 국립대학들과의 협력망을 바탕으로 통합형 글로벌 교육봉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육대학교가 베트남 다낭 지역 주요 국립대학들과 연계해 통합형 글로벌 교육봉사 모델을 추진한다.
삼육대는 지난 1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다낭외국어대, 다낭사범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인적 교류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과 베트남의 대학생 및 예비교원이 현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실천하는 협력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삼육대는 오는 7월 다낭경제대, 다낭의료기술약학대와도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다. 협약이 마무리되면 삼육대는 다낭 지역 4개 주요 국립대학과 연합 봉사 체계를 갖추게 된다.
교육과 기술, 상담을 결합한 글로벌 봉사 모델
▲왼쪽부터 다낭사범대 딘 티 미 한 부총장, 삼육대 제해종 총장, 다낭외국어대 응우옌 반 롱 총장 |
삼육대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넥스트젠 에듀브리지: 네오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봉사의 영역을 수업 지원에만 한정하지 않고, 상담과 AI, IT, 재활, 경영, 문화교류까지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대학생들이 현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지식을 전달하는 데서 나아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방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국 예비교원은 현지에서 공동 수업과 진로교육을 진행한다. 여기에 베트남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AI·IT 봉사도 함께 이뤄진다. 청소년 중독예방 활동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창업 교육,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여름방학부터 시작되는 다낭 현지 공동 봉사
프로젝트는 올여름부터 본격화된다.
삼육대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총 80여 명 규모의 해외봉사대를 베트남 다낭에 파견한다. 봉사대는 현지 대학생들과 팀을 이뤄 AI·IT, 사회혁신, 보건의료, 재활 분야에서 공동 봉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단기 파견에 그치지 않는 후속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삼육대는 겨울방학에는 다낭사범대와 함께 4주간 예비교사 교육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봉사의 지속성을 높이고, 예비교원들이 국제 교육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초연결 시대에 맞춘 대학 간 상생 구조
이번 협력은 대학이 보유한 전공 역량과 지역사회 수요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해종 총장은 초연결 시대에는 서로의 강점을 나누고 약점을 보완하는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낭외국어대 응우옌 반 롱 총장도 각 대학이 가진 장점이 현장에서 시너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역을 넘어 확장되는 교육봉사의 의미
삼육대의 이번 다낭 협력은 해외봉사를 단순한 파견 활동이 아니라 공동 학습과 지역사회 참여의 구조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AI·IT와 교육, 상담, 보건의료, 재활, 문화교류가 함께 움직이는 만큼, 현지 청년과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현장에서 문제 해결 과정을 배우는 경험이 될 전망이다.
삼육대는 다낭 지역 주요 국립대학들과의 협력망을 바탕으로 통합형 글로벌 교육봉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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