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삼성행복대상’에 서은국 교수·고석 관장 등 선정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60·왼쪽 사진)와 고석 송파안전체험교육관 관장(63·오른쪽),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등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선정하는 ‘2026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로 21일 선정됐다.

‘삼성행복대상’에 서은국 교수·고석 관장 등 선정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60·왼쪽 사진)와 고석 송파안전체험교육관 관장(63·오른쪽),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등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선정하는 ‘2026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로 21일 선정됐다.

삼성행복대상은 매년 연구·창의, 사회·안전, 통합·포용, 청소년 등 4개 분야에서 국민 행복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수여된다.

올해 연구·창의 부문 수상자로는 서은국 연세대 교수가 선정됐다. 서 교수는 행복이 물질적 풍요보다 일상에서의 즐거운 경험이나 긍정적인 대인관계에서 나온다는 점을 강조해온 행복심리학자다. 100여편의 논문 및 저서를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제시하고, 행복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사회·안전 부문 수상자인 고석 송파안전체험교육관 관장은 체험형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에 헌신해왔다. 고 관장은 1999년 씨랜드 화재 사고의 피해자 부모로서 “다시는 이 땅에 억울한 어린이 안전사고가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유족들과 함께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설립했다.

통합·포용 부문 수상자로는 자폐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가 선정됐다. 2012년 설립된 오티스타는 예술적 재능을 지닌 자폐 청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립을 지원해왔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권영주(23·숭실대), 정윤서(22·가톨릭대), 안예은(20·서울다솜관광고), 이유빈(18·서귀포산업과학고), 김태양(17·완도고) 학생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각계 기관과 단체,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3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